복음전파-죄의 문제를 중시함
지체님들글
2011-10-04 , 조회 (407)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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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1987년에 대북에서 위트니스리 형제님이 전시간 훈련생들에게 주신

메시지들의 모음인 <항상있는 열매를 맺음(하)>(한국복음서원, 2011)에서

인용한 것입니다.

 

" 복음전파-죄의 문제를 중시함

 

우리는 반드시 새사람이 주님 앞에서 죄들을 자백하도록 인도하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집회 가운데 수많은 구원의 간증이 있었지만 자신의 죄들을 깨닫고 주님 앞에서 죄들을

자백하거나, 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자신을 위해 보혈을 흘리시어 그의 모든 죄를

깨끗이 씻으셨음을 믿는다고 간증하는 것을 듣지 못했다. 이 점을 간증하는 사람이

없었다. 이것은 우리의 복음 전파의 큰 결함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새 사람을 접촉할 때,

침례 받기 전이든 침례를 받은 후이든 그들과 죄들의 문제를 잘 교통하여 반드시

그들이 죄들에 대하여 느낌을 갖게 해야 한다.

 

사람들은 복음의 첫 마디 말과 신약 성경 전체에서 복음의 첫마디가 바로"회개하십시오"

(마3:2)임을 알아야 한다. 신약 성경에서 복음의 첫 마디는 바로 회개하라는 것이다.

오순절날 사람들은 베드로가 전한 복음을 들은 후에 그에게 자신들이 어떻게 행해야

하느냐고 물었을 때, 베드로는 그들에게 "회개하십시오."(행2:38)라고 말했다.

 

물론 오늘날 우리가 찾아낸 길은 <인생의 비밀>을 사용하여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다.

이것이 옳은 것이다. 그러나 <인생의 비밀>을 사용하여 문을 열었다면 이것은 마치

병의 마개를 연 것과 같다. 이제 병에 무엇을 채울 것인지는 요령이 필요하다. 먼저

해야 할 것은 사람들에게 회개를 채워서 그들에게 자신이 죄들이 있는 사람임을 알게

하는 것이다. 이것은 전에 우리에게 부족했던 것이다. 이제 모두는 이 점을 보충하여

어떻게 죄인들을 인도하여 회개하고 양심을 돌아보도록 하며, 어떻게 하면 그들 안에

느낌이 있게 하는지를 배워야 한다.

 

예를 들어, 이전에 부모님과 형제 자매에게 죄를 지은 적이 있으며, 성실하지도 않았던

한 사람이 있다고 하자. 물론 우리는 면전에서 그를 책말할 수는 없다. 우리는 먼저

주님 앞에서 기도해야 하고, 그런 다음에 그에게 가서 복음을 전할 때 그가 회개하고

죄들을 깨닫도록 인도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우리는 그영께서 오시면 사람들을 책망

하시어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깨닫게 하실 것임을 안다(요16:8).

 

여기에서 책망한다는 것은 헬라어 원문에서 한 단어이다. 그래서 성경을 번역하는

사람들은 모두 이 단어가 번역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인정한다. 이 단어는 철저한

통회와 죄들을 자백한 것과 자신을 유죄 판결하는 것을 포함한다. 이것이 우리의

복음 가운데 부족하므로 우리는 반드시 노력해서 보충해야 한다"(22-23쪽).

 

글쓴이: 갓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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