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견고히 함
만나
2011-10-12 , 조회 (390)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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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전3:13 그래서 우리 주 예수님께서 그분의 모든 성도들과 함께 오실 때에, 여러분의 마음이 우리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 앞에서 견고하게 되어, 거룩함에 있어서 나무랄 데 없도록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히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십니다.

 

 

대부분의 그리스도인의 마음은 견고하기보다, 변덕스러우며 변하기 쉽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변덕스럽지 않아야 하며, 오히려 견고하게 세워져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타고난 본성에 따르면 우리의 마음은 변덕스럽습니다. 우리 존재 중 가장 변덕스러운 것이 바로 우리의 마음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형제가 아침에는 자기 아내에게 매우 친절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침 식사하면서 무언가에 마음이 상해 아내에게 무례하게 대합니다. 이것이 변덕스러운 우리 마음에 대한 그림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뿐만 아니라 심지어 주님과의 관계에서도 변덕스럽습니다. 하나님은 변하지 않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쉽게 변하는 사람들이고, 우리의 마음은 변덕스럽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데살로니가의 새로운 믿는 이들의 마음이 변하지 않고, 세워지고, 견고하게 될 수 있기를 염려했습니다. 비록 우리의 마음이 견고해져야 하지만, 우리 스스로 그렇게 할 수는 없습니다. 오직 주님만이 우리의 마음을 견고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견고하게 세우실 필요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긍휼과 은혜로 인해 우리가 주님께 우리의 마음을 견고하게 하실 수 있도록 입지를 드려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 안에서 우리를 견고케 하시는 일을 하시기 전에 우리가 입지를 드리기를 기다리십니다. 우리의 마음이 견고하게 될 때 우리의 마음은 나무랄 데 없이 될 것입니다.

 

(발췌문 : 하단 영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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