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국제 장로 책임 형제님들 집회 -생명,교회,복음
사역말씀들
2011-10-14 , 조회 (541)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카페 > 부산교회
원문 http://cafe.chch.kr/busanch/52052.html

ITERO fall 2011 MSG 3-생명
Definition of life
1. God Himself(Eph. 4:18)
2. Eternal(John 3:16)
3. Uncreated(John 1:3-4)
... 4. Christ Himself(John 14:6)
5. Tested in Human living(John 19:4)
6. Pass through Death(Rev. 1:18)
7, Death can't holt (Act 2:24)
8. Resurrection life(John 11:25)
9. The Spirit(Rom. 8:2, 1 Cor.15:45)
10. Saving life(Rom. 5:10)
11. Reigning life(Rom. 5:17)
12. Incorruptible life(2 Tim 2:10)
13. Indestructible life(Heb. 7:16)
14. Tree of life(Rev. 2:7)

생명은 죽음이 붙잡을 수 없다는 말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죽음은 우리에게 "너는 할 수 없다."고 말하지만 생명은 "너는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것은 우리 안에 있는 생명을 근거를 두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생명 나무로 예표된 이 생명은 우리가 먹기 위한 음식으로 오신 그리스도이다. 예수님을 먹음으로 우리는 생명 나무의 일부가 된다. 생명 나무이신 그리스도는 우리를 그분의 일부로 만든다.
아멘, 할렐루야. 생명 나무이신 그리스도!!


ITERO fall 2011

메시지 7 주의 회복 안의 세 번째 기둥인 왕국인 교회

 

인도자가 교회를 건축하는 길은 무엇인가? 그것은 왕국의 열쇠들을 사용하는 것이다. 음부들의 문들을 닫고 하늘의 창을 여는 데에는 세 개의 열쇠가 있다. 그것은 바로 자아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며, 혼 생명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자아는 사탄의 체현이자 혼 생명의 체현이다. 자아는 생각으로 표현된다. 베드로가 십자가에 달린다고 말씀하신 주님을 막으시고 책정한 사례는 우리에게 이것을 보여준다. 그러므로 교회 건축의 가장 큰 장애물은 바로 우리의 자아이다. 그리고 우리가 혼 생명(즐거움)을 잃어버리는 것이 참되게 십자가를 지는 것이며, 이것이 자아 부인의 실재이다.

 

이번 메시지에서 나는 다음에 열거된 자아의 열 가지 표현들을 통해 얼마나 나의 자아가 교회 건축에 큰 장애가 된다는 것을 보고 더욱 영을 훈련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리 형제님은 자아로 충만하다는 말을 다음 세 마디로 표현했다. 즉 내가 자아로 충만하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1. 통제하는 태도(Dominating attitude)

2. 억누르는 영(Subpress spirit)

3. 비판적인 말함(Criticizing speaking)

 

 

자아의 열 가지 표현들

1. 야심, 교만, 자만(마 20:20-28, 벧전 5:5, 롬 12:3, 민 12:1-10, 16:1-3, 빌 2:3-4)

2. 자기 의, 자기 정당화, 다른 이들을 폭로하고 비판하고,유죄 판결함(마 9:10-13, 눅 18:9-14, 벧전 4:8, 요 3:17, 8:11, 눅 6:37, 마 7:1-5)

3. 자기 성찰과 자기 비하(아 2:8-9, 고전 12:15-16)

4. 교회나 인도자들이나 성도들로 인하여 마음이 상함(마 6:14-15, 18:14-15, 18:21-35, 막 11:25-26, 골 3:13)

5. 낙심과 좌절(롬 8:28-29, 고후 4:1)

6. 자기 사랑, 자기 보존, 자기 추구, 자기 연민(마 13:5, 20-21)

7. 불평, 따짐(출 16:1-9, 빌 2:14)

8. 타고난 기호와 선호에 근거한 타고난 애정(친구 관계)-(마 12:46-50, 빌 2:2하, 고전 12:25)

9. 자기 의견을 고집함, 의견을 달리함(요 11:21, 23-28, 39, 행 15:35-39, 비교 고전 7:25, 40)

10. 개인주의적임, 독립적임(고전 16:12)

 

자아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며, 혼 생명을 잃어버리는 것은 영을 훈련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우리는 우리 영 안에 계신, 부활하신 공기같은 영이신 그리스도의 능력에 의해 십자가에 머물며, 매일 옛 사람을 십자가의 종결 아래 두어야 한다. 또한 우리가 주님과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우리의 현재의 혼적인 누림을 모두 기꺼이 잃어버리고자 한다면, 다른 이들이 우리에게 양육을 받을 것이고, 우리를 통해 건축된 것이다.

 

 

ITERO fall 2011 네덜란드

 

주의 회복의 네번째 기둥은 복음으로서 두 방면을 다루었다. 하나는 물과 피이고, 다른 하나는 바울의 복음의 중심이다.

 

요한복음 19장 34절에 언급된 예수님의 옆구리에서 나온 피와 물은 법적인 구속과 유기적인 구원을 다루었다. 그러나 그 궁극적인 목표는 예수님의 뼈 하나도 끊어지지 않은 것으로 예표된 부활 생명을 통해 산출된 신부이다. 이것은 아담의 옆구리에서 나온 갈비뼈로 건축된 하와로 예표된다(창 2:21-24).

 

이런 관점에서 볼 때 복음이 단지 우리의 죄들을 처리하기 위한 구속이나 우리를 죄의 권능에서 구원하는 문제만이 아님을 볼 수 있다. 복음의 목적은 우리를 그분의 일부가 되게 하는 것이다. 즉 그분의 부활 생명으로 거듭나 그분의 신부가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피는 하나님의 의에 근거하여 우리를 유죄판결로부터 구출하고, 물은 하나님의 생명에 근거하여 우리를 거듭나고 새롭게 하고 거룩하게 하며, 변화되어 생명과 본성에서 그분과 똑같이 되게 하기 때문이다. 아멘. 할렐루야! 복음의 최종 목적은 우리를 그분과 똑같이 되고, 그분의 일부가 되게 한다.

 

바울의 복음의 중심을 한 마디로 말하자면 그리스도께서 오늘 생명 주는 영이라 것이다. 바울의 서신은 '나의 복음'이라는 단어가 언급된다. 마태복음이 마태의 복음서이고, 마가복음이 마가의 복음서, 누가복음은 누가의 복음서, 요한복음은 요한의 복음서이듯이 로마서는 바울의 복음서이다.

그의 복음은 로마서 전체로서 부활하신 후 믿는 이들 안에 살아 계시는 그 영이신 그리스도에 관한 것이다(롬 8:10-11). 또한 그의 복음은 그리스도의 인격과 하나님의 의 관한 1장부터 그리스도의 몸의 표현인 지방 교회들에 관한 16장까지, 완전한 형태로된 하나님의 복음이자 아들의 자격에 관한 복음이다(롬 1:3-4, 8:3, 28, 히 2:10).

 

바울이 로마서에서 하늘에 올라가는 것(그분은 이미 내려오셨음)과 예수님의 피를 언급하지만 그의 관심은 거기에 있지 않았다. 그는 로마서에서 영에 관해 30번 언급했는데 그 중 20번은 로마서 8장에 언급되었다. 특별히 다음이 주목할만하다.

 

1. Having Christ

2. Christ in us

3. Christ dwell in us

4. Live by Christ

5. Walk by the Spi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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