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국제 장로 책임 형제님들 집회
사역말씀들
2011-10-18 , 조회 (527)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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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에서 있었던 2011년 국제 장로 책임 형제님들 집회가 지난 10월 6일(목)~8일 기간에 있었다. 전체 주제는[주의 회복의 네 기둥]이었다. 회복은 원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다. “주의 회복의 네 기둥”은 요한이 말한 옛 계명과 같이 오래된 제목이지만 주님의 빛비춤이 있을 때에 새 계명이 된다. 진리는 생명을 가져오고, 생명을 얻으면 우리는 교회가 된다.
 
첫 메시지에서 받은 인상은 우리가 진리에 대해 절대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진리는 타협이 없다. 즉 개인적인 느낌과 고려가 없다. 니 형제님은 “나 니토생은 예수를 믿음으로 죽노라”고 했다. 우리도 죽기까지 진리에 대해 절대적이어야 한다. 진리는 생명에 대한 설명, 생명은 진리의 내용이다. 감독하는 사람은 교회 안에서 무엇을 감독하는 것인가? 그리스도가 진리와 생명으로서 그들 안에 자라는지를 감독해야 한다. 우리는 성도들이 그리스도를 진리로 알고 생명으로 누리는가를 관심해야 한다. 우리는 많은 일이나 활동을 감독하는 것이 아니다. 성도들이 생명 안에서 자라게 할 때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신부로 취할 수 있다
 
교회는 하나님의 집, 진리를 지탱하는 기둥이다. 우리가 진리로 적셔지고 조성될 때 기둥의 일부가 되고, 교회가 된다. 유럽에 Truth-life man(진리-생명 사람)이 많이 필요하다. 적그리스도가 성전에서 자기를 높이기 전에 먼저 하나님-사람들, 즉 진리의 사람들이 많이 일어나야 한다.
 
복음은 진리와 다른 것이 아니다. 복음 전파를 말하면 많은 활동을 연상하지만 이번에 밝혀진 것은 복음을 전하는 것은 곧 진리를 전하는 것이다. 진리는 우리를 거룩하게 하고 우리를 자신에서 나와 삼일 하나님 안에 들어가 하나되게 한다. 놀랍다! 진리는 거룩하게 한다는 말씀을 많이 들었지만 이번 메시지에서 진리가 우리 자신에서 이사하여 삼일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게 한다는 것이 분명해 졌다.
 
우리에게 분열의 네 가지 요인이 있다. 그것은 세상적인 것, 야심, 자만과 의견과 관념이다. 이런 자아에서 나오는 길은 우리를 거룩케 하는 말씀이다. 매일 우리는 기록된 말씀을 읽음으로 살아 있는 말씀을 접하고 적용된 말씀 곧 레마의 말씀을 얻게 된다. 말씀 안에서 진리인 주님을 접촉할수록 우리는 자신에서 나와 삼일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 하나가 된다. 참된 하나는 상호내재하는 삼일 하나님이시다. 부활의 날에 이 하나가 우리 안에 확대되었다. -아멘(서울교회 L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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