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을 꿇고 아이의 울음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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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9 , 조회 (501)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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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119:147~148 내가 새벽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주의 말씀을 묵상하려고 내 눈이 야경이 깊기 전에 깨었나이다
 
미국의 사막에서 한 인디언 어린아이가 실종된 일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근심하여 이곳 저곳으로 찾아 다녔습니다. 오랫동안 찾아다녔으나 헛수고였습니다. 마침내 사람들은 모두 실망하고 낙심하며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오직 한 사람만이 낙심하지 않았는데 바로 그 아이의 어머니였습니다. 그녀는 말했습니다. "나는 계속 찾을 것입니다. 죽을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그녀는 사막으로 계속 찾아다니다가, 나중에는 무릎으로 기어다니게 되었습니다. 귀를 땅에 대고 다니다 그녀는 마침내 아이의 조그마한 울음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땅에서 뛰어 일어나며 말하였습니다. "우리 아이의 울음 소리다!" 그리고는 곧 소리가 나는 방향을 따라 찾아갔습니다. 얼마 후 어머니와 아이는 서로 껴안고 기뻐 어쩔 줄 몰라했습니다. 우리가 만일 주님을 사랑한다면 반드시 그분의 발앞에 엎드려 항상 그분의 음성을 들으려고 할 것입니다. 특히 아침 일찍 일어나서 더욱 이렇게 할 것입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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