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체험하는 것과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의 차이
사역의말씀
2011-10-27 , 조회 (1053)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블로그 > 달콤한 흐름 사랑하리
원문 http://blog.chch.kr/shepherd/33661.html

그리스도를 체험하는 것과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체험하는 것은 우리의 영 안에 있는 문제입니다.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은 우리의 영 안에 있는 문제일 뿐만 아니라

주로 우리의 혼 안에 있는 문제입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누리지 않고서도 그리스도를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아침에 식사에 조그만 그릇에 무언가 있었는데,

거기에 액체 같은 것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액체 속에 다른 물질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먹어볼까?'하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찬 김치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물김치였거든요. 제가 그것을 체험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제가 체험한 것을 누리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아마 저에게 좀 훈련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사실은 제가 누리지 않고서도 그것을 체험했었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영 안에서 그리스도를 체험해야 합니다.

그분을 접촉함으로써 체험하지요.

그러나 우리는 그분을 누리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왜냐하면 이 누림은 주로 우리의 혼 안에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여러분의 혼 안에 어떤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여러분의 누림을 방해 할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 안에 이기적인 느낌으로 가득 차 있다면

그리스도에 대한 누림은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의견으로 가득 차 있다면 그리스도에 대한 누림은 없습니다.


그리스도를 누리기 위해서는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혼을 목양 해 주셔야만 합니다.

그리고 우리 자신도 우리의 자아를 부인해야만 합니다.

이기는 이들은 이렇게 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체험하기 위해서 그들의 영을 사용하는 자들이고,

또한 주님께서 그들의 혼을 조절하시도록 허락해 드리는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들은 그들이 체험하는 그리스도를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5장의 말씀에 따르면

 

영의 열매 중에서 두 번째 항목이 무엇입니까?

첫 번째 항목은 사랑입니다. 두 번째는 기쁨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누리지 않는 것은 정상적인 것이 아닙니다.

니 형제님은 그분의 기쁨을 유지 했다고 하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이기는 행위입니다.

그것은 그분이 주님을 누리고 있었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었습니다.
(란 캥거스 형제님의 메시지에서)

그리스도, 누림,체험, 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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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혼을 목양 해 주셔야만 합니다.
그리고 우리 자신도 우리의 자아를 부인해야만 합니다.

우리의 영을 사용하고,
주님께서 우리의 혼을 조절하시도록 허락해 드리기 원합니다...
메이
우리가 자아를 부인하고 영을 사용하고,주님께서 우리의 병든 혼을 목양하시도록,치료하시도록 매순간 열어 놓고
그분이 우리의 혼을 만지고 치료하시도록..허락해드리기 원합니다.
그 영의 열매를 맺으며 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