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는 반드시 마음을 같이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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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4 , 조회 (405)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블로그 > 쉼포네오
원문 http://blog.chch.kr/lilymay/34477.html



한 가정이 좋으려면 부친과 모친은 반드시 마음을 같이해야 한다.
부모는 마음을 같이하여 하나님을 위하여 자신의 자유를 희생함으로 엄격한 도덕적 표준을 세워야 한다.
결코 부모가 각각 다른 특별한 관점을 가져서는 안 된다.
많은 경우 부모가 같은 위치에 서 있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 자녀들에게 범죄할 구멍을 만들어 준 것이다.
부친이 가하다고 할 때 모친이가하지 않다고 말하고, 모친이 가하다고 말할 때 부친이 불가하다 말한다면,
편리에 따라 부친에게 묻기도 하고 모친에게 묻기도 한다.

그러나 만일 부부 중에 한쪽이 믿지 않는다면 이것은 별개의 문제이다.
만일 한쪽이 믿지 않는다면 특별히 기도하여 하나님의 긍휼을 기다릴 수 있을 것이다.
만일 믿는 부부가 자녀들을 양쪽으로 잡아 당긴다면 당연히 문제가 생기게 된다.
그러므로 자녀에게 문제가 있다면 부모 된 자는 반드시 뜻을 같이 해야 한다. 자녀들 앞에서 반드시 뜻을 같이 해야 한다.
어떤 일에서든 자녀들이 당신에게 물을 때에 당신은 먼저 어머니에게 물어보았느냐,무엇이라고 하더냐고 물어야 한다.
어머니가 말한 것이 내 뜻이라고 말하라. 부모 중에 누가 옳은지 그른지를 떠나서 반드시 뜻을 같이 해야 한다.
어떤 상의 할 것이 있을 때에는 자녀들에게 말할 여지를 남겨 두지 말고 방안에 들어가 여러분 둘이 상의하라.
어떤 여지를 남겨 둘 때 그들은 제 멋대로 행하게 된다.
남편이 아내의 어떤 잘못을 보거나 아내가 남편의 어떤 잘못을 발견할 때에는 두 사람이 방 안에 들어가서 물어야지
결코 아이들에게 말해서는 안 된다. 부모 사이에 처리할 일이 있겠지만 아이들에게 어떤 헛점을 붙잡혀서는 안 된다.
만일 이렇게 한다면 아주 쉽게 마음을 같이 하여 자녀들을 주님 앞으로 인도할 수 있다.

부모, 가정, 한마음, 자녀, 양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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