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항상 새롭고 신선한 이유는
보석같은 각주(RSG)
2011-11-17 , 조회 (1711)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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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그러나 내가 여러분에게 써 보내는 것은 새 계명입니다.
그것은 주님께도 여러분에게 참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어둠이 지나가고 있고
참 빛이 벌써 비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일2:8]
 


제 사랑에 대한 계명은
옛 계명이면서 또 새 계명이기도 하다.

옛 계명인 이유는
믿는 이들이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시작하면서 부터
그것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며,
새 계명인 이유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행할 때에
이 계명은 새로운 사랑으로 비치고,
그 후에도 새로운 빛과 신선한 능력으로
계속해서 비쳐 주기 때문이다.

옛 계명이 새롭다는 것은
주님께 참된 것이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믿는 이들에게 계명을 주셨을 뿐 아니라,
그들이 매일 행할때에
그 계명을 계속 새롭게 하시기 때문이다.

이것은 믿는 이들에게도 참된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한 번만에 영원히 그 계명을 받았을 뿐 아니라,
그 계명으로 말미암아
 반복해서 빛 비춤을 받고 신선해지기 때문이다.

어둠이 지나가고 있다는 것은
참 빛이 비치는 가운데 어둠이 사라지는 것이다.
참빛은 주님의 계명의 빛이다.
이 빛이 비치기 때문에

형제 사랑에 관한 계명의 서광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옛 계명은 그리스도인 생활 전반에 걸쳐
항상 새롭고 신선하게 된다
.

- 요한일서 2장 8절 각주에서 -

빛비춤, 새롭고, 신선, 계명, 옛 계명, 형제사랑, 참된 것, 어둠, 참빛, 새 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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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마음
우리에게 주어지는 사역의 말씀은 어떤 때는 다 아는 말씀, 옛 계명 같습니다.
그러나 늘 우리에게 새롭고 신선하고 풍성한 새 계명이 되는 것은
주님께서 그 말씀을 계속 새롭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반복해서 그 말씀을 받을 때에도
여전히 처음 보고 듣는 말씀이 되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것은,
매번 우리가 말씀을 대할 때
다 알고, 이미 안다고 하는 마음을 갖지 않게 하시고 늘 새롭게 신선하도록
주님께서 반복해서 빛을 비쳐 주시기 원합니다. 아멘!!!
하나님-사람
아멘 우리가 이미 갖고 있는 말씀(로고스)에 그분의 빛이 비칠때(레마)가 됩니다. 옛계명에 그분의 빛이 비칠때 새 계명이 됩니다. 항상 주님의 빛안에서 나가 그분의 빛비춤으로 낡아지지 않고 새로운 계명이되어 신성한 공급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순수한마음
아멘! 형제님께도 주님이 계속 신선하고 새롭게 하는
참 빛을 비쳐주시기 기도합니다.
메이
아멘!
nj
아멘, 즉각적이고 현재적인 살아있는 말씀 안에 거하기를 사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