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섭 이훈자 자매님 가정에
새로 들어오게(?) 될 둘 째 며느리,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선택된(엡1:14)
"손태님 자매님"이
믿고 침례를 받아 (막16:16) 충만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하나님을 모르고
살았다고 했는데,
자매님이 진리의 말씀, 구원하는 복음을 듣고 (엡1:13)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됐을 뿐만 아니라,
침례를 통해 하나님의 왕국 시민(엡:2:19)이
되었음을 온 우주에 선포합니다.
이제 하나님의 경륜을 이루는
한 가정이 산출되었음을 감사드리고
온 일생을 축복하도록 함께 기도했습니다.
주님께서 이 가정을 얻으시기를....
주인공~
"믿지 않는 분을 어떻게 부르며, 소식을 전하는 사람이 없으면 어떻게 들을 수 있겠습니까?"
'잃어 버린 한 마리 양을 찾았을 때, 침례받는 한 사람을 하늘에서는 기뻐할 것입니다."(눅15)
"손 자매님은 더이상 나그네도, 체류자도 아니며,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엡2:19"
"시 어머님이 직접 축하 케익을 자르며~ 얼마나 기쁠까요?"
" 예비 신랑, 신부" 함께 앉아 있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큰아들과 작은 아들, 아버지는 훈련중~ 조금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