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높은 일, 생명의 최고의 표현 - 찬양
찬양♬
2011-12-20 , 조회 (1881) , 추천 (1) , 스크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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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일 저녁에 복음 집회가 있었습니다.
복음 친구들을 초청하여 함께 찬송하고
복음 메시지와  간증도 듣고, 풍성한 애찬을 누렸습니다.
어제 제가 모시고 간 자매님에게 느낌을 물어 보았습니다
.
그런데 놀랍게도
자매님이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우리의 찬송이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웟치만 니 형제님의 글로 찬송시를 만든 "만일 하나님이" 와
"나는 인생의 산과 들" (804장) 이라는 찬송이었다고 합니다.
주의 회복의 네 번째 기둥인 복음의 위임을 교회에게 주셨고
우리는 주의 회복의 성도들로서
높은 복음을 찬송으로도 전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의 찬송이 얼마나 높고 깊고 풍성하고 누림직 한지
다시 한번 상기하고 
이번 주 부터는 RSG시간에 찬송을 한곡씩 배우기로 했습니다. 

                       
                 


시와 찬송과 영적인 노래로 서로 화답하고,
여러분의 마음으로 주님께 노래하고 시를 읊으며, (엡5:19)

그리스도를 누리는 가장 좋은 비결이 그분을 찬송함에 있다는 것은,
성경의 가름침일 뿐 아니라 모든 믿는 이 들의 체험 가운데
보편적으로 인식되어져 온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찬송과 찬미가 단순히 기쁨이나 즐거움만을 표현하는
도구는 아니라는 것을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

성경은 '찬미의 제사' (히13:5) 를 언급하고 있으며,
많은 경우 가장 높은 찬미는
고난과 시련을 거친 성도들에게 발견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찬송과 찬미에 대한 우리의 체험은
더 깊고 풍성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찬송은 우리 속에 적셔지고 분배되신 하나님
그분 자신의 흘러넘침이자,
그분에 대한 우리의 순전하고 고조된 반응과 표현입니다.

찬송은 또한 우리로 하늘의 공기를 마시게 하고
시간 안에서 영원을 경험하게 하는 수단이자 영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찬송 안에서
삼일 하나님의 무한 하신 사랑과 은혜,
그리스도의 축량할 수 없는 풍성을 누리고 체험해야 하며,
주님에 대한 우리의 사랑과 헌신을 고백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믿음으로 찬미하고,
순종함으로 찬미하며,
찬미를 통하여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를 선포해야 합니다.

웟치만 니 형제님은
찬미가 『하나님의 자녀가 하는 일들 중에서 가장 높은 일이며,
성도의 영적인 생명의 최고의 표현』
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찬송과 찬미에 대한 우리의 이해와 체험이 증가될 때,
우리의 성숙은 더 깊어지고 온전해질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찬송이 다만 집회의 초반부를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님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오히려 그것은 우리 그리스도인의 생활 전 영역에서
하나님과의 가장 깊고도 중심적인,
가장 높고도 친밀한 방식의 교제를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윗은 하루에 세번 하나님께 기도하라고 했지만 (시55:17),
하루에 일곱 번 하나님의 찬미하라고 말했습니다 (시119:164).
따라서 교회 안의 온 성도들이 집회 안에서뿐 아니라,
모든 생활 가운데
이 찬송가를 애용하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바
입니다.
그럴 때 주님에 대한 우리의 인식이 날로 증가할 것이며,
그분에 대한 우리의 사랑과 헌신 또한
더욱 깊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찬송가 서문에서 발췌)
찬송, 찬미, 체험, 헌신, 찬송가, 찬미의 제사, 높은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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