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거하라는 주님의 말씀에....
하루하루
2011-12-29 , 조회 (467)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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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거하면...
내 안에 거하십시오....

이 말씀이 저를 만집니다
오늘 하루 시작은 여전히 주님과 하나되어 
함께 살고자 기도하며 시작했지만
하루종일 주님 밖에서 얼마나 벌벌 떨며  심지어 생각속에 웅크리고 앉아 
주님과 상관없는 시간들로 하루가 지나가 버렸는지...

거한다....거처...집....
그러고 보니 이 집이라는 단어만큼이나  편안한 곳도 드문것 같습니다
특히 이런 춥고 쌀쌀한 날씨에는 따뜻한 아랫목에서 
이불 덮고 누워있으면 아무 부러울게 없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내 안에 거하십시오...."
라고 하시면서 주님 안에 들어와서 편히 쉬고 
거처를 정하라고 하시는 데 ...
또한 주님은 우리 안에서도 거처를 정하시겠다고도 하시는데...

저 자신는 주님안에 완전히 들어가지도 않고
주님께 완전히 안방을 내어주지도 못한 채 ...
생각속에서 하루종일  종종걸음으로 분주하게 뛰어 다녔습니다

주님께는 아무 문제가 없으시지만 
문제는 제게 있었고  이로 인하여 안식할 수 없었습니다

이 시간 모든 문제를 다 내려놓고  
주님 안에서 안식을 누리기 원합니다 ....
하나님의 왕국은 의와 화평, 그리스 성령안에 있는 기쁨입니다

'나' 라는 존재는 원래부터가 문둥병자이며 유출병자임으로 
많은 질병들과 문제들과 죄악 덩어리 인 자 입니다
우리는 원래부터가 의 와는 거리가 먼 자 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우리의 의 가 되심으로
주님안에서 화평을 누릴수 있고
이로 인하여 성령안에 있는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주님안에 거하며 
왕국의 실재를  맘껏 누리기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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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가나
주님 안에 거하며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