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처리는 헌신 뒤에
일상(日常)
2012-01-02 , 조회 (907)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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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님께 드려진 희생제물은 반드시 먼저 제단에 가져가야 한다.
그후에는 죽임을 당하고 조각나며 벗겨지고 각종 처리를 받은 뒤
가장 마지막에 불살라져 하나님께 드려진다.

그러므로 모든 처리는 헌신 뒤에 온다.
바꿔 말해서
헌신이 주님께서 우리를 다루시는 근거라고 말할 수 있다.
왜 그런가?
사실 구원받은 후 우리가 그분 자신을 안에서부터
더욱 살아내도록 그분은 우리를 더욱 다루신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에 동의 하지 않는다.
주님은 결코 억지로 어떤 일을 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우리를 매혹하시고 감동시키셔서 헌신하게 하시며
"주여, 당신의 다룸을 받아들이고 당신의 파쇄를 받아들입니다."
라고 말하게 하신다.

우리의 이러한 응답이 헌신이며,
우리의 헌신이 바로 우리의 응답
이라고 말할 수 있다.

참된 헌신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해하듯이
주님을 위해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일하시게 하는 것이다.

그렇다.
참된 헌신은 하나님께서 일하시게 하는 것이지
결코 주님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들이 헌신했다면
주님을 위해 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헌신이 주님께서 일하시게 하는 것이고,
그분께서 그들을 다루는 일을 하시게 하는 것임을 알지 못한다.

그러므로 헌신이 먼저이고 다룸 받는 것은 그 다음이다.
물론 어떤 때는 예외도 있다.
주님께서 얻고자 하시지만 헌신하지 않고 그분께 응답하지 않으며,
주님께서 하시는 일에 한마음과 한뜻으로
그분께서 일하시도록 하지 않는다면 주님은 어떻게 하시겠는가?
주님은 환경을 일으키시고 그에게 타격을 주실것이며
그의 사업과 건강을 만지실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파쇄로 간주될 수 없고 일종의 치심일 뿐이다.
이러한 치심을 통해 그는 헌신에 동의하고 응답한다.
참된 다룸과 파쇄는 헌신 뒤에 온다.
헌신 다음에야 참된 처리가 있다.

                  - 주님께 유용하게 되는 길 제 6장에서 -

헌신, 다룸, 파쇄

트랙백:  수신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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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사람
아멘 주께 헌신함으로 그분이 나를 더욱더 처리하시길 원합니다.
순수한마음
아멘, 형제님, 새해 우리 모두 주님이 시온을 부르는 부름에 응답하고,
새롭게 헌신 합니다.
코너스톤
아멘 형제님
코너스톤
하나님께 드려진 희생제물은 반드시 먼저 제단에 가져가야 한다.
그후에는 죽임을 당하고 조각나며 벗겨지고 각종 처리를 받은 뒤
가장 마지막에 불살라져 하나님께 드려진다.

그렇다.
참된 헌신은 하나님께서 일하시게 하는 것이지
결코 주님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다. 아멘!!
순수한마음
헌신은 주님께 이런 저런 약속을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우리 안에서 일하시도록 허락해 드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