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위격간의 관계
삼일(삼위일체)
2012-01-19 , 조회 (103)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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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투스 스트롱(Augustus Strong)박사는 그의 책 조직신학, 330-334쪽에서 삼일 하나님의 인격들 사이의 성경적인 관계를 상세히 논했습니다. 세 인격들이 한 본질을 갖고 있는 것에 대하여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본질에 있어서의 이러한 하나됨은 다음과 같은 사실을 설명하는데 그것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 인격 면에서는 서로 구별되는 존재들인 한편 인격들간의 교통이 있고 한 신성한 인격의 내재가 또 다른 분 안에 있어 한 분의 고유한 일이 한가지 제한 아래서 다른 분들에게 속한 것으로 허용되며 한 분의 나타나심은 다른 분의 나타나심으로 여겨진다는 것이다. 한 가지 제한은 바로 이것이다. 단순히 아들은 아버지에 의해 보내신 바 되었고, 영은 아들과 아버지에 의해 보내신 바 되었지만 아버지가 아들에 의해 혹은 성령에 의해 보내졌다고 반대로 말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교통에 대한 성경의 설명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라고 구분되어 불리는 것이 세 분이 서로 분리되어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서는 안됨을 보여준다. 이 교통은 또한 고린도전서 15장 45절 - “마지막 아담은 살리는 영(생명주는 영)이 되었나니” -과 고린도후서 3장 17절 - “주는 영이시니”-와 갈라디아서 4장 6절 - “그 아들의 영을...보내사”-와 빌립보서 1장 19절-“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에서 볼 수 있듯이 “그 영”으로서의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영”으로서의 영의 칭호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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