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어떤 것을 행하기 전에, 우리가 주님을 접촉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준다. 우리는 "주여 나는 한 형제에게 가서 그를 만나 보고자 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지금이 합당한 때입니까?" 라고 기도할지 모른다. 종종 내가 이런 식으로 기도했을 때, 주님은 기다려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한 형제를 돕고자 하는 부담이 있었지만 주님은 그때 그것을 하도록 허락지 않으셨다. 우리는 합당한 때를 기다리는 공과를 배워야 한다.
그분은 이땅 위에서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으신 한 사람이 되셨다. 그분은 약 삼십 년 동안 나사렛의 한 촌에서 그분의 생활에 있어 제한 받으셨다. 우리가 그러한 방식으로 제한받을 수 있는가? 우리는 많은 장소들을 방문하고자 하는 부담을 가질지도 모른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가 그렇게 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실 수 있다. 우리는 반드시 제한받는 공과를 배워야 한다. (하나님- 사람의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