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다음과 같다. 주님의 말씀이다. 나는 내 법들을 그들의 생각 안에 넣어주고, 그들의 마음에  그 법들을 새길 것이다.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에게 백성이 될 것이다.(히 8:10)

 
For this is the covenant which I will covenant with the house of Israel after those days, says the Lord: I will impart My laws into their mind, and on their hearts I will inscribe them; and I will be God to them, and they will be a people to Me.(Heb. 8:10)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세우신 새 언약(히8:8-12)에 의해 확고하게 됩니다. 새 언약은 주 예수께서 피 흘리심으로 이루신 구속에 의해 성취된 것입니다(마 26:28, 눅 22:20). 이 언약 안에서 하나님은 주 예수를 믿는 사람들의 모든 죄를 사하시며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않으시고, 그분의 율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실 것이며,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그분의 백성이 되며, 사람의 가르침이 없어도 그들은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동시에 이 언약은 영원히 남아 있으며 영원히 효능 있는 영원한 언약(히 13:20)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언약을 이행하시는 분(신 7:9)이시므로 결코 그분의 언약을 파하지 않으시고(시 89:34) 반드시 우리 안에서 그분의 언약을 이루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