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징계하심
진리공과 2단계
2012-01-24 , 조회 (3312)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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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징계가 당시에는 기쁘지 않고 슬픈 것 같지만, 나중에는 그것으로 훈련을 받은 사람들에게 평안을 가져오는 의의 열매를 맺게 해 줍니다.(히 12:11)

Now no discipline at the present time seems to be a matter of joy, but of grief; but afterward it yields the peaceable fruit of righteousness to those who have been exercised by it.(Heb. 12:11)

아버지 하나님이 우리를 징계하심은 우리로 하여금 그분의 거룩하심에 참여케 하려는 것이다. 히브리서 12장 5절부터 11절 까지는, 히브리 믿는이들이 당한 핍박이 아버지 하나님의  참된 아들들인 믿는이들에 대한 징표라고 말한다. 6절은 "왜냐하면 주님은 사랑하시는 사람을 징계하시고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직질하시기 때문이다." 고 말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므로 모든 아버지의 징계하심에 참여하고, 우리를 징계하시는 아버지를 존경하고 만유의 영이신 아버지께 모든 방면에서 복종하며 살아가야 한다. 

아버지께서 우리를 징계하심은 우리의 유익을 위함이다. 또한 우리로 하여금 그분의 거룩하심, 즉 그분의 거룩한 본성에 참여하게 하려는 것이다. 이것은 아버지 하나님이 우리 많은 아들들을 다루시고 거룩케 하시는 역사이다. 그분의 이러한 역사와 그 영의 변화시키는 역사와의 관계는 우리 안에서의 그분의 신성한 분배하심과 밖의 환경의 다루심으로 말미암아 집행된다. 그러므로 우리에 대한 아버지의 징계하심은 그분의 분배와 관계된다. 우리를 징계하실 때 그분은 거룩한 본성을 전존재 안에 분배 하신다. 그러므로 이 분배로 말미암아 우리는 그분의 거룩하심에 참여한다.

11절은 계속해서 우리에게 "모든 징계가 당시에는 기쁘지 않고 슬픈 것 같지만 나중에는 그것으로 훈련을 받은 사람들에게 평안을 가져오는 의의 열매를 맺게 해 줍니다." 라고 말한다. 아버지의 징계는 거룩을 위한 것이며 거룩은 의와 평강을 가져 온다. 그분의 징계는 우리로 그분의  거룩하심에 참예케 할 뿐 아니라 의의 평강의 열매를 맺게 한다. 거룩은 내면의 본성이고 공의는 외면의 행위이며 평강은 의의 열매이다(사 32:17). 하나님의 징계는 믿는이가  그분의 거룩에 참여하도록 도울 뿐 아니라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과 사람에게 올바르게 하며, 

그들로 하여금 이러한 의의 상태에서 평강을 누리게 한다. 만약 우리의 내면이 신성한 본성으로 적셔지지 않는다면 밖의 행위에  올바른 의를 가질 수 없다. 먼저 하나님이 그분의 거룩한 본성을 우리 안에 역사하신 후에 우리 밖의 행위는 우리 안의 거룩의 열매로서 의의 평강의 열매를 가질 수 있게 된다. 이러므로 우리는 아버지의 사랑의 징계하심 가운데서 그분의 신성한 분배하심으로 말미암아 성별과 공의와 화평을 갖게 된다. (진리공과 2단계 3권, 28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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