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린 이슬은 사람에게 도달하신 은혜이신 그리스도를 상징함
윗트니스 리
2012-01-25 , 조회 (1206)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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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애 3:22-23)
It is Jehovah's lovingkindness that we are not consumed, For His compassions do not fail; They are new every morning; Great is Your faithfulness.(Lam. 3:22-23)

민수기 11장 9절은 만나가 이슬과 함께 내렸다고 말한다. "밤에 이슬이 진에 내릴 때에 만나도 같이 내렸더라" (민 11:9). 영적인 체험에 따르면 이슬은 매일의 은혜, 우리가 매일 얻는 은혜를 상징한다. 시편 133편 3절은 "혈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라고 말한다. 헐몬의 이슬은  하늘에서 내려온 은혜를 상징한다. 높은 산, 헐몬은 이슬을 내리는 가장 높은 곳인 하늘을 상징한다. 그리고 이슬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상징한다. 

 

이슬은  비나 눈이나 서리와 다르다. 이슬은 비보다 부드럽고 서리만큼 차지 않다. 예레미야애가 3장 22절과 23절에 따르면 하나님의 자비는 이슬과 같이 매일 아침 새롭다. 매일 아침 주님의 은혜는 이슬처럼 새롭다. 은혜란 무엇인가? 은혜는 우리에게 도달하신 하나님이시다. 자비와 긍휼로 가득하신 하나님께서 적극적인 방식으로 우리에게 도달하실 때, 그분은 우리에게 은혜가 되신다. 만나는 항상 이러한 은혜에 의해 온다. 우리가 아침 부흥에서 이슬을 체험할 때마다, 우리를 방문하고 우리에게 도달하시는 하나님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의 방문하심이 주님의 은혜이다. 아침 시간, 말씀을 읽을 때 우리가 이슬을 얻는다면, 우리가 읽은 말씀은 우리의 참된 양식이 된다. 우리가 신선한 이슬을 갖지 못한다면, 우리는 이슬과 함께 내리는 만나를 가질 수 없다. 이러한 만나와 이슬의 그림은 매우 소중하다. 참으로 한 폭의 그림이 천 마디의 말보다 낫다. 아침의 이슬은 신선하다. 이슬과 같은 은혜가 없다면 우리는 매우 메마를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슬에 젖어서 신선하게 된다. 만나는 혼자 오지 않고 이슬과 함께 온다. -윗트니스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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