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휘장, 곧 그분의 육체를 통해서 우리를 위하여 새롭고 살아 있는 길을 열여 놓으셨습니다.(히 10:20)
Which entrance He initiated for us as a new and living way through the veil, that is, His flesh,(Heb 10:20)
생명나무에 이르는 권리를 얻고 문들을 통하여 그 성 안으로 들어가도록 자기의 겉옷을 빠는 사람들은 복이 있다.(계 22:14)
Blessed are those who wash their robes that they may have right to the tree of life and may enter by the gates into the city.(Rev 22:14)
그리스도의 육체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을 때 휘장이 찢어짐으로써(히 10:20, 마 27:51), 생명나무로 상징 되시는 하나님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던 사람들인 우리가 지성소 안으로 들어가 하나님을 접촉하고 우리의 누림을 위해 생명나무이신 그분을 받아 들일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그리스도의 구속하는 피로 자기의 겉옷을 빠는 사람들은 영원토록 하나님의 낙원인 거룩한 성 안에서 생명나무를 그들의 영원한 몫으로 누릴 권리를 갖습니다(계 22:14). 여기에 있는 겉옷은 믿는이들의 행위를 상징합니다. 자기의 겉옷을 빠는 것은 어린양의 피로 씻어서 자기의 행위를 깨끗하게 지키는 것입니다(계 7:14, 요일 1:7). 영원 안에서는 생명나무와 거룩한 성이 모두 믿는이들의 누림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