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안에서 분냄
그 영과 몸
2012-01-25 , 조회 (1318)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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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울이 아테네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동안에, 그 도시에 우상들이 가득한 것을 보고 그의 영이 속에서 격분하였다. (행 17:16)

And while Paul was waiting for them in Athens, his spirit was provoked within him as he beheld that the city was full of idols.(Acts 17:16)

사도행전 17장 16절에서는 바울이 그의 영(영은 양심, 교통, 직감의 세 부분으로 되어 있음) 안에서 분냈다고 말한다. 여러분이 거듭나지 않았다면 결코 영 안에서 분낼 수 없을 것이다.  거듭나기 전에는 영이 다만 기관이기 때문에, 여러분은 혼(혼은 생각, 감정, 의지의 세부분으로 되어 있음) 안에서만 분낼 수 있을 것이다. 더우기 몸이 분낸다고는 아무도 말할 수 없다. 왜냐하면 몸은 사람의 인격이 아니기 때문이다. 

바울은 그의 인격이 그의 영 안에 있었기 때문에 영 안에서 분낼 수 있었다. 그러므로 이 구절은 거듭난 후의 우리 존재인 우리 인격은 영 안에 있음을 가리킨다. 그러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러한 빛과 이상(異象) 이 없기 때문에  여전히 혼 안에서 분낸다. 그들의 남편이나 아내 때문에 혼 안에서 분낸다. 우리의 새 인격이 더이상 우리 혼 안에 있지 않음을 보는 것이 얼마나 필요한지! 우리의 새 사람이신 그리스도로 조성된 것이 우리의 영 안에 있다. 우리는 무엇을 하든 새 사람 안에서 해야 한다. (그 영과 몸, 제 10장)

사도행전 17장 16절,아테네, 우상, 격분, 이상,,, 양심,교통,직감, 분냄, 감정,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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