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나에게 있어서 삶은 그리스도이고, 나에게 있어서 죽음은 유익이기 때문입니다.(빌 1:21)
For to me, to live is Christ and to die is gain.(Phil. 1:21)
예수의 간증을 위하여, 우리에게는 모두 높이 올려진 일상생활이 있어야 한다. 우리의 이웃들과, 급우들과, 친척들과, 친구들 사이에서 우리의 일상생활은 두드러져야 한다. 마태복음 5, 6, 7장에 있는 천국의 법도는 그 백성의 생활 수준이 매우 높음을 계시한다. 이 뛰어남은 사람들을 놀라게 할 것이고, 그들로 우리의 일상생활을 칭찬하게 할 것이다. 그것은 또한 큰 확신을 줄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간증에 있어서의 기본 요소이다. 우리가 예수의 참된 증인이라면, 우리의 매일의 행함은 그러한 수준에 이르러야 한다.
그러나 이것은 밖에 있는 행위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살아가는 것이다. 바울은 "내게 사는 것은 그리스도니" (빌 1:21)라고 말한다. 그것은 단순히 좋은 일을 하고 잘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나타내기 위해 그리스도를 살아가는 것이다. 만일 우리에게 그러한 높이 올려진 매일의 행함이 없다면 우리는 주의 회복에서 실패한 자이다. 우리는 패배하고, 어떤 의미에서는 주님도 또한 패배한다. 물론 주님이 실제로 패배할 수는 없지만, 적(敵)은 우리의 실패로 인하여 주님이 패배했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일상생활에서 표준 아래로 떨어지는 것은 주님의 회복 안에 있는 자들에게 너무도 부끄러운 일이다. (그 영과 몸, 제 11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