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당시 푸조우에서 매주 금요일 날 교회 일에 대한 교통을 위해 일곱 명의 젊은 형제들이 모였다. 그러나 대부분의 시간이 니 형제와 한 인도하는 형제사이의 다툼으로 보내졌다. 이 인도하는 형제는 니 형제보다 다섯 살 위였다. 각자 자신이 옳다고 생각했고, 상대방의 생각을 비판하기를 좋아했다. 때때로 니 형제는 화가 났고, 사과하기를 원치 않았다. 그는 바버 자매를 찾아가서 불평하고, 그 상황을 판단해 줄 것을 부탁하고자 했다. 그러나 바버 자매는 니 형제를 꾸짖으며 말하길: 『성경은 어린 자는 연장자에게 복종해야 한다고 말한다. 너는 그에게 복종해야 한다.』라고 했다.
니 형제는 복종하기를 원하지 않았다. 그는 말하길, 『저는 그럴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이치에 따라 행해야 합니다.』 바버 자매는 『일리가 있든 없든 너는 상관할 바 아니다. 성경은 어린 자는 연장자에게 복종해야 한다고 말한다.』라고 답하였다.
니 형제는 그 형제와 다툼 후에 이틀을 울고 나서, 그리고 지금 바버 자매에게 책망을 들은 후에 그는 화가 났고, 다시 울었다. 그는 몇 해 더 일찍 태어났더라면 다른 형제들이 자기에게 복종해야 할 것인데 하면서 원망했다. 한 번은 니 형제보다 나이가 위인 그 형제가 후에 어떤 논쟁에서 훨씬 더 연장한 자에게 복종하지 않았다. 니 형제는 이번에는 자신이 명백히 옳고, 그의 동역자는 틀렸다고 느꼈다. 이번은 자신이 승리 하고자 했다. 그러나 그가 바버 자매를 찾아갔을 때 그녀는『그 동역자가 틀렸든지 그렇지 않든지 별개의 문제이다. 네가 내 앞에서 너의 형제를 참소하는 동안 너는 십자가를 지는 사람다운가? 어린양다운가?』라고 말했다.
후에 니 형제는 『그것이 그녀가 말한 전부이다. 나는 정말 부끄러움을 느꼈다. 그해 나는 내 인생의 몇 가지 가장 귀한 공과를 배웠다.』라고 간증했다.
작성자: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