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과 하나님이 자신을 모르는 사람들과 세우신 옛 언약
Truth
2012-01-30 , 조회 (408)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카페 > 안성교회
원문 http://cafe.chch.kr/anseong/57571.html

제5과 하나님이 자신을 모르는 사람들과 세우신 옛 언약

언약을 세운 배경

A.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구속을 누렸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모름

  이스라엘 백성은 시내 산으로 오는 길에서 실로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구속과 능력의 구출과 은혜의 인도를 누렸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산 위에서 그로 하여금 이스라엘 백성에게 "나의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출 19:4-6)는 말을 알리라고 하셨다. 이스라엘 백성은 이 은혜의 말씀들을 들었을 때 마땅히 하나님께 그들을 계속 은혜로 대하시고 그들의 모든 책임을 지시기를 구해야 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인식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중하게 보지 않고 그것을 의지하지 않았다.

B.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의 부패함과 약함과
하나님의 분부를 준수할 능력이 없음을 알지 못함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은혜를 모를 뿐 아니라 자신이 타락했고 우상을 숭배한 자로서(겔 20:7-8) 믿지 않는 악한 마음(출 14:10-12)이 있고 늘 원망을 한다는 것을 몰랐다(출 16:2-3). 그들은 자신의 부패함과 약함과 여호와의 분부를 준수할 능력이 없음을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여호와의 명하신 대로 우리가 다 행하리이다" (출 19:8)라고 말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즉시 그들에 대한 태도를 바꾸시고 분위기도 바꾸셨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빽빽한 구름 가운데서 임하겠다고 말씀하셨다. 그분은 또한 백성더러 그들을 성결케 하며 옷을 빨고 정한 지경을 지키고 산에 오르지 말 것과 산기슭도 만질 수 없음을 분부하셨다. 이 산을 만진 자는 주임을 당하게 된다. 제 삼일 아침에 우뢰와 번개와 빽빽한 구름이 산 위에 있었고 나팔 소리가 심히 크니 진중 모든 백성이 다 떨었다(출 19:7-16). 이것이 이스라엘 백성이 자신을 모른 결과이며, 하나님이 그들과 언약을 세우신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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