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생명과 한 생활
생명메시지(Ⅰ)
2012-01-30 , 조회 (1001)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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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셔서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 것입니다.(요 6:57)

As the living Father has sent Me and I live because of the Father, so he who eats Me, he also shall live because of Me.(John 6:57)

그리스도에 사는 것은 그리스도인과 그리스도가 한 생명과 한 생활을 갖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요한복음 6장 57절은,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고 말한다. '인하여(because of)'는 '의하여(by)' 로 번역될 수 있다. 아버지는 아들을 보내고 아들은 지금 아버지에 의하여 살고 있다.

그러므로 아들을 먹는 그 사람도 또한 아들에 의해서 산다. 아버지와 아들은 두 인격이다. 그러나 그들은 한 생명과 한 생활을 가지고 있다. 아버지는 아들의 생명이셨고, 아들은 아버지의 생활이셨다. 생명은 속의 본질을 말하고 생활은 밖의 표현을 말한다. 아버지는 안에 살아 있는 실체이며 아들은 아버지의 살아 있는 표현이다.

요한복음 14장 10절은,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 땅 위에서 다른 생명을 살았던 분이 계신다. 아들은 아버지의 생명을 살았다. 아들은 아버지께서 살고 계셨기 때문에 살았다.

생명,요한복음6장5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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