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종류의 나무 ―포도, 무화가, 석류, 감람
진리공과 3단계
2012-01-31 , 조회 (1591)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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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하나님과 사람을 기쁘게 하는 내 포도주를 내가 어찌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우쭐대리요 한지라(삿 9:13)

But the vine said to them, Shall I leave my new wine, which cheers God and men, and go to wave over the trees? (Judg. 9:13)

사사기 9장 13절에서 포도나무는 "하나님과 사람을 기쁘게 하는 나의 새 술을 내가 어찌 버리고" 라고 말한다. 이것은 자신이 모든 것을 전부 드린 그리스도께서 그분이 자신을 드림으로부터 새로운 술을 산출하시고 하나님과 사람을 기쁘게 하신 것을 묘사한다. 그러므로 포도나무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과 사람을 기쁘시게 하는 분임을 예표한다. 무화과나무는 달콤함과 아름다운 실과를 대표한다. 사사기 9장 11절은 " 무화가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의 단 것, 나의 아름다운 실과를 버리고 .. " 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무화과나무는 그리스도의 달콤함과 만족이 우리의 공급이 됨을 예표한다. 석류나무는 생명의 풍성과 아름다움을 대표한다. 우리는 잘 익은 석류와 씨를 볼 때 석류에는 생명이 가득하다는 인상을 받게 될 것이다. 우리가 만약 그리스도께서 밀, 보리, 포도나무와 무화가나무가 되심을 누리고 체험한다면, 그리스도의 아름다움과 그리스도의 생명의 풍성은 우리에게서 나타날 것이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가 석류나무가 됨을 체험하는 것이다. 감람나무는 감람유를 산출하는 나무이다. 스가랴서 4장 12절부터 14절 까지에는 감람나무 둘이 주님 앞에 있는데, 그것은 기름발리운자 둘을 말한다.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기름 발리운 자이며 하나님의 성령에 의해 기름 부음 받은 자이심을 예표한다. 그분은 성령이충만한 분으로서 감람나무요, 기름 발리운 자이시다. 사사기 9장 9절은 감람나무가 하나님과 사람을 영화롭게 하기 위함임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이것은, 우리가 주님을 섬기려 하고, 사람을 도우려 한다면 반드시 성령을 통해서, 반드시 성령에 의해 충만된 사람이어야 함을 가리킨다. 우리가 만약 그리스도를 밀, 보리, 포도나무, 무화과나무와 석류나무로 누린다면, 우리에게는 분명 감람유가 있을 것이며, 그분을 감람나무로 누려 성령이 충만하고 하나님과 사람을 영화롭게 할 것이다.(진리공과 3단계 1권, 제 4과)

포도 무화과, 석류 새술, 사사기9장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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