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은 상호 거처이심
하나님의 경륜
2012-02-23 , 조회 (1102)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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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나의 말을 지킬 것입니다. 그러면  나의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 하실 것이고, 우리가 그에게 가서 그와 함께 서로 거처를 정할 것입니다 ' (요 14 :23)

 

  요한복음  14장 23절은 아버지와  주님께서 오셔서 우리와 거처를 함께하시리라고  말씀하신다. 이 말씀은 무슨 의미인가?  당신은 아버지와 아들께서  당신과 거처를 함께 하러 오신 것을  체험한 적이 있는가?  이것이 바로 우리가 교통하고 있는 하나님의 경륜의 표적이다. 이 거처에는 양 방면이 있다.  아버지와 아들은 우리의 거처가 되시고  우리는 그분의 거처가 된다. 이것이 상호 거처이다. 어떻게 이런 상호 거처가 가능할 수 있는가? 

 

  단지 아버지와 아들께서 성령 안에  계신 것같이 우리가 성령 안에 있을 때만, 우리는 상호 거함을 체험할 수 있다. 그 영 안에 있을 때 우리는 아들과 아버지 안에  거하는 것이요, 동시에  아들과 아버지도 우리 안에 거하신다.  이렇게 상호 안에 거할 때만 우리는 아버지와 아들과  친밀한  교통과  연결을 갖는다. 우리는 내적인 '대화' 를 한다. 우리는 주님께 말하고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이것이 상호 거처를  실제로 체험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경륜.

상호 거처, 경륜 표적, 친밀한 교통과 연결,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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