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
만유를 포함한 그리스도
2012-02-23 , 조회 (1719)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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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월절을 누린후, 우리는 그리스도를 만나로 체험한다.우리는 그분을 어린양으로 누린 후 계속해서 그분을 매일의 양식으로 누려야 한다. 만나는 식물의 생명에서 나온 것인가? 아니면 동물의 생명에서 나온 것인가? 성경을 보도록 하자. 민수기 11장 7-9절 : " 만나는  깟씨와 같고 모양은 진주와 같은 것이라 백성이 두루 다니며  그것을 거두어 맷돌에 갈기도 하며 절구에 찧기도 하고  가마에 삶기도 하여 과자를 만들었으니  그 맛이 기름 섞은 과자맛 같았더라 밤에 이슬이 진에 내릴 때 만나도 같이 내렸더라".

 

 츨애굽기 16장 31절: "이스라엘 족속이 그 이름을 만나라 하였으며  깟씨 같고도  희고 맛은 꿀섞은 과자 같았더라" 우리는 여기에서 만나가 어떤 씨와 같고 그 맛은 신선한 기름과 꿀 같다는 것을 보았다. 여기에도 두 생명이 함께 섞여 있다. 또한 여기에서 만나의 모양이  진주와 같다는 것에  주목하라. 계시록 21장에서 우리는 진주가 하나님의 건축물의 구성요소 중 하나라는 것을 본다.  그러므로 진주처럼 만나도 하나님의 건축을 위한 재료로 변화된 무언가를 상징하고 있다. 

진주는 창세기 2장에서 사용된 단어이다. 창세기 2장에서는 생명나무가 소개되고 , 다음에 강이 나오고, 그  강의 흐름 속에서  여러 가지 보석들이 나오는데, 그 보석중의  하나가 바로  진주(베델리엄)이다. 이것은 우리가 생명나무와 생수를 먹고 마실 때  하나님의 건축을 위해 변화된 재료인 진주가 산출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만나는 식물의 생명의 본성, 동물의 생명의 본성, 변화된 생명의 본성, 모두를 지닌 물질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이러한 방면을 누려야 한다. 우리는 무교병과 쓴 나물과 함께 유월절 어린양이신 주님을 누리지 않으면 안된다. 

또한 식물의 생명과 동물의 생명과 변화된 본성을 포함하는 만나이신 그리스도를 계속 누려야 한다. 매일의 만나이신 그리스도께 참여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의 건축을 위한 재료로 변화 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으로 충분한가? 아니다. 다른 것이 또 있다. 그 땅에 들어가는 길은 출애굽기 12장부터 시작하여 여호수아 24장까지 계속된다. 우리는 이 부분을 철저히 읽고 분명하게 이해해야 한다. 그럴 때 우리는 그 땅을 소유하는 법을 알게 될 것이다. (만유를 포함하신 그리스도. 제 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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