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2
고린도전서 누림
2012-02-24 , 조회 (305)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 오, 주 예수님! 오늘도 주님을 살도록 또 다른 새 날을 주님을 감사합니다. 주님 오늘을 주님 자신으로 충만케 하소서. 오늘의 은혜의 분깃을 제게 주소서. 제가 주님을 살고 주님과 한 영인것을 실행할 수 있도록 오늘 제게 은혜를 허락하소서. 아멘"


고린도전서 16장 12절

[우리의 형제 아볼로에 관하여 말하겠습니다. 내가 그에게 형제들과 함께 여러분에게 가라고 여러 번 권하였지만, 그가 지금은 갈 뜻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그는 기회가 있으면 갈 것입니다.]


(형제 아볼로에 대하여는 저더러 형제들과 함께 너희에게 가라고 내가 많이 권하되 지금은 갈 뜻이 일절 없으나 기회가 있으면 가리라.)

(And concerning our brother Apllos, I urged him many times to come to you with the brothers; yet it was not at all his desire to come now, but he will come when he has opportunity.)

 


12절에서 고린도인들은 바울의 아볼로에 대한 태도와 바울과 아볼로의 관계가 그들의 선호와는 뚜렷하게 대조가 되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의 태도와 관계는 하나를 지키는 것이었지만 그들의 선호는 분열을 일으키는 것이었습니다.

바울과 아볼로는 모두 영 안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교회를 방문할 것을 요구했지만 그 사람은 그렇게 하기를 갈망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그 둘 모두가 영 안에서 자유를 가졌으며 그 영이 그들 안에서 자유를 가졌음을 보여 줍니다. 이것은 또한 아무도 주님을 위한 일에 어떤 통제를 행사하지 않았음을 보여 줍니다.


10절에서 바울은 간단히 디모데를 언급합니다. 그러나 12절에서 아볼로에 대하여 말할 때 그는 [우리의 형제]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이것은 사랑스럽고 친밀한 표현입니다. 우리는 이 서신의 앞장들에서 고린도의 어떤 이들이 바울보다 아볼로를 선호했음을 보았습니다. 그들의 선호는 분열을 야기시켰습니다. 이제 [우리 형제 아볼로]라는 바울의 언급은 그와 아볼로 사이에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가리킵니다. 


우리는 바울이 아볼로에게 고린도에 갈 것을 권했지만 그 때에 아볼로는 가기를 원치 않았음을 지적했습니다. 그러면 누가 영 안에 살고 있었습니까? 바울입니까? 아볼로입니까? 그 대답은 둘 모두 영 안에 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난 바울과 아볼로는 둘 다 영 안에 살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아볼로가 고린도에 가는 것에 대해 서로 다른 느낌을 갖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통제를 행사하지 않았습니다. 


2011-12-26
오 주예수님 !

오늘도 주님이름을 부르며 새날을 시작하게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 믿는이들이 다 한형제요,자매지만 서로 다른의견이 있음을 인정합니다.

바울은 아볼로의자기를 따르지않는 행동까지도 존중했기때문에 통제하지않은것입니다.

같은영안에 있어도,각자가 달리 생각하고 행동할수있는 영안에서의자유를 갖고있는것입니다.

허지만 우리 인간적인 생각으로는-맘 맞는사람을 좋아하기는 쉽지만 매번 반대하는 사람을 좋아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렇지만,우리마음을 지켜달라고 주님께 기도하고,

모든것을 주님의사랑안에서 행하면- 이해가 되고,다른견해까지도 존중하게 되는것입니다.

(시 94:19)

내속에 생각이많을때 주의위안이 내 영혼을 즐겁게 하시나이다. 






트랙백:  수신불가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