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만니가 본 신성한 계시
워치만니
2012-03-01 , 조회 (306)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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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만니가본 신성한 계시 워치만니

2012/02/29 21:42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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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만 니가 본 신성한 계시는 이중의 부담과 위임을 가져왔다. 먼저는 주 예수님에 대한 특별한 간증을 짊어지는 것이고, 두 번째는 지방 교회들을 세우는 것이었다. 첫 번째 부담과 위임은 그리스도의 만유를 포함한 죽음과 부활에 대한 그의 개인적인 지식과 체험의 깊은 곳에서부터 비롯되었다. 주님께서는 특별히 그에게 이 진리에 관한 간증을 짊어지게 하셨다. 그는 주님의 십자가에 못 박히심과 부활에 대한 주관적인 방면과 생명의 원칙과 그리스도의 뛰어남과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에 대하여 수많은 말씀을 전하고 기록함으로써 이 부담에 신실하게 반응했다.

그러나 워치만 니의 궁극적인 부담은 단지 개인적인 믿는 이들의 그리스도에 대한 체험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갈망의 만족을 위하여 지방 교회들 안에서 그리스도의 실지적이고 단체적인 표현을 세우고 건축하는 것이었다. 이것이 그리스도에 대하여 그가 보고 체험한 것을 바탕으로 그가 그분에게서 받은 궁극적인 위임이었다. 1936년 10월 20일에 기록된 그의 개인 간증은 이 위임을 설명해준다:

『주님께서 나에게 보여주신 것은 매우 분명하였습니다. 머지않아 그분이 중국 각처에 지방 교회들을 세우시리라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나는 눈을 감을 때마다 지방 교회들이 산출되는 광경이 보였습니다.

주님께서 그분을 섬기도록 나를 부르셨을 때, 그분의 목적은 각지에서 부흥 전도 집회를 열어 사람들에게 성경 교리를 들려주는데 있지 않았습니다. 또는 나로 위대한 전도자가 되게 하려는 데 있지도 않았습니다.

주님께서는 나에게 각지에서 그분 자신을 표현할 지방 교회들을 세우고자 하시며 또한 그를 통해 지방적인 합일의 입장 위에 있는 합일의 간증을 나타내고자 하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렇게 하여 성도들은 교회 안에서 기능을 발휘하며, 교회 생활을 할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얻고자 하시는 것은 단지 승리나 신령함 등을 추구하는 개개인이 아니라, 단체적으로 그분 자신께 드려질 영광스런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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