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아이패드, "애플이 만든 가장 기능적이고 쓸모있는 아름다운 태블릿"
iOS
2012-03-17 , 조회 (1955)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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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 발표후, 뉴아이패드의 배송 소식들과 함께 여러 곳에서 리뷰들이 점점 올라오고 있습니다.
IT전문 리뷰 사이트인 'THE VERGE"에서도 이미 여러가지 측면에서 리뷰를 하고 있는데요.
상당히 높은 점수와 함께 후한 평가들을 주고 있으면서도 평가의 표현들이 애정남 같기도 하고 재미있어서 정리를 해봅니다.


평점 9.3에 단점은 LTE 가격?


VERGE에서 각 부분을 나누고 평점을 주어 평균을 낸 점수가 9.3점이군요.
카메라와 스피커가 8점, 디자인과 스프트웨어가 9점을 받긴했지만, 카메라와 스피커의 점수는 그냥 이해가 됩니다. 
전체적인 총평으로 뉴아이패드의 장점을 놀라워진 디스플레이, 큰 배터리 손실 없는 LTE, 크게 향상된 카메라, 더 커진 램과 좋아진 GPU, 여전히 최고의 소프트웨어를 꼽았습니다.
그리고 단점으로는 간간히 발생하는 렉이 가끔 발생하고 LTE가 포함될 시 여전히 비싼 가격 정도로 정리했습니다.
iOS의 렉은 조만간 업그레이드와 앱들의 호환성 보완으로 어느정도 해결이 된다고 치면 LTE가 포함된 가격만이 단점으로 보인다는 뜻이 될 수 있을 듯도 합니다.  


망설이는 사람들을 위한 친절한 애정남 VERGE!!!


<동영상 리뷰, 새로운 기능과 장점등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사실, 7인치 아이패드를 은근히 기다리면서 아이패드에 대한 지름을 참고 있지만,
이번 기사를 보면서 잘 정리된 지름 가이드(?)를 보면 왠지 질러주고 싶은 마음이 샘솟게 됩니다.

But should you buy it? 


I would imagine that the vast majority of people considering the new iPad fall into one of two categories: upgraders (people who already own a previous model or Android tablet), and new buyers. 


For owners of the iPad 2, this isn't necessarily a slam dunk. While the updated features are a boon to the new iPad, it doesn't offer an experience that is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e previous version. If your screen never bothered you, and you never wanted a faster cellular connection or a better camera, there's not a great argument to upgrade (especially considering many of you just shelled out for a new tablet less than a year ago). 


However, if you're in the market for your first tablet, or upgrading from the original iPad or an Android device, do not hesitate. The new iPad is the most functional, usable, and beautiful tablet that any company has ever produced. 

그렇다면, 꼭 사야만 하는 것일까?
뉴아이패드를 구매하려는 사람을 크게 두가지 부류로 나누어 생각해본다.
업그레이더(이미 이전 모델이나 안드로이드 태블릇을 가진 사람) 
새롭게 구매를 하려는 사람

이미 아이패드2를 가진 사람들이라면, 굳이 확 꽂힐(슬램덩크) 필요는 없다. 스크린에 문제가 없고, 더 빠른 셀룰러와 나아진 카메라를 원치 않는다면 업그레이드를 할 필요가없다.

하지만, 첫구매자나 오리지날 아이패드 혹은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가진 사람이라면 주저하지 말라. 뉴아이패드는 어떤 회사들이 만들어낸 것들보다 가장 기능적이고 쓸모있으며 아름다운 제품이다. 

 
결론적으로 아이패드2를 가진 사람들은 버텨보고, 나머지는 주저없이 지르라? ;;;
하지만, 왠지 논리적으로 보이는 말들이 주저하는걸 주저하지 않게 만들어주는 묘한 흐름입니다.
사실 주위에서 7인치 갤탭을 제외하고는 다른 브랜드의 태블릿들을 구경하기 힘든 상황을 보면 아이패드가 만든 독보적인 영역을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동영상 리뷰를 보고 있자면 새롭게 추가된 기능들에 맞추어 앱들 또한 점점 손쉽게 생산성을 높여주는 모습이라 상당히 끌리기도 하는군요!

VERGE가 절대적인 의견은 아니지만, 
구매를 놓고 고민을 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애정남의 정리를 해주는군요!!!

아! 저는 여기다가 개인적인 의견을 붙인다면... 16기가는 피하라는 말을 보태고 싶군요~ ^^ (지름? 읭?)
(*더 자세한 리뷰는 여기에서)

원문출처 : http://myth9.tistory.com/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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