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께서 육체가 되시어 우리 가운데 장막을 치시니, 은혜와 실재가 충만하였다. 우리가 그분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에게서 온 독생자의 영광이었다.(요 1:14)
And the Word bacame fresh and tabernacled among us(and we beheld His glory, glory as of the only Begotten from the Father), full of grace and reality.(John. 1:14)
오늘 하나님은 신성과, 인성과, 성육신 되심과, 인생과, 십자가와, 부활과, 승천을 지닌 과정을 거친 하나님이다. 이 과정을 거친 우리 하나님은 이제 만유를 포함한 생명 주는 영이시다. 그의 안에는 하나님뿐 아니라 구속되시고 들림받으시고 부활하신 인성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를 만유를 포함한 영이라고 부른다. 더우기 그 안에는 성육신 되심과, 인생과, 십자가와, 부활과 승천이 있다. 모든 것이 그 안에 포함되어 있다.
생명, 빛, 지혜, 능력, 거룩함, 의로움, 겸손, 친절, 존귀, 영광 등의 많은 항목들이 만유를 포함한 영 안에 포함되어 있다. 하나님의 모든 속성과 인간의 모든 미덕이 이 영 안에 포함되어 있다. 그러므로 그는 만유를 포함한 분이다. 이것이 오늘날보다 더 분명히 밝혀진 때는 없었다. 오직 교회생활에서, 주(主)의 회복 안에서 여러분은 이같은 것을 들었다.(그 영과 몸,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