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1편 1-2절
시편
2012-04-14 , 조회 (1810)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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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하오니 내가 큰 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 하나이다  실로 내가 내 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시 131:1-2)  
 
 
시편 131편 1절에서 시편기자는 그의 마음이 교만하지 않고 그의 눈도 오만하지 않다고 말한다. 그는 또한 그를 위해 지나치게 크거나 지나치게 기이한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않는다고 말한다. 어떤 일들은 우리에게 너무 크거나 지나치게 기이하며, 우리는 이러한 일을 하려고 힘쓰지 말아야 한다. 시편 기자는 계속해서 잠잠하고 고요한 혼을 가졌다고 말한다(시131:2). 그는 주님 이외의 모든 것들에서 젖을 뗐다. 그런 다음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백성인 이스라엘에게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께 소망을 두라고 권면한다(시131:3). 우리가 시편 기자처럼 겸손하고, 고요하고, 젖이 떼어졌을 때,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고 권면할 수 있다.(시 LS 42)  
 
2절의 '젖 뗀 아이' 는 어린아이가  어머니 품을 갈망하듯이 우리의 마음은 천연적인 본성 안에서 세상적인 것들을 갈망하는 것을 암시 합니다. 젖을 떼었을 때 안달하며 더 먹기를 원할 것입니다. 애타는 것이 지나가고 새로운 음식물이  공급되면 이제는 새로운 음식에  견디며 평안하고 고요한 상태에 머물며 주님을 누린다는 의미입니다. 이스라엘 광야 백성은 애굽의 음식을 그리워하며 하나님의 주신 새로운 음식인 만나의 공급을 누리지 못하고 방황하였습니다. 주님 이외의 모든 젖을 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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