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은 어떤 날인가?
신언노트
2012-04-14 , 조회 (549)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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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118:24 이날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이 날은 어떤 날인가? 이 날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날이요, 주님께서 부활하신 날이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에 의해 모퉁이의 머리돌이 되신 날이요, 주님의 날(주일)이다. 이 날은 매우 특별한 날로서 유대인의 안식일이나 기독교의 안식일이 아니다. 이 날은 놀러나가는 날이 아니요, 잠자는 날이 아니요, 가족들을 위한 날도 아니다. 이 날은 참으로 주님을 위한 날이요, 주님께 분별해 드리는 날이요, 주님께 헌신해 드리는 날이다. 이 날은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날이 아니라 주님을 위한 날, 지체들과 함께 집회로 모이고 즐거워하고 기뻐하고 감사하며 찬양하는 날이다.
 

하나님의 건축물을 위한 모퉁이 돌이신 그리스도에 대하여 추구할 때, 그동안 살아오면서 주님의 날(주일)에 대한 이해력이 부족하여 많은 경우 몇 시간 집회에 참석하여 주님께 드리고 나머지 시간은 내 개인을 위한 시간으로 사용한 것을 회개하고 자백하였다. 오늘 우리의 현실은 어떠한가?


주님께서 부활하신 날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는 주님을 추구하여 부활의 주님을 만났고(요 20:1), 그날 저녁 즉 주의 첫날 저녁에 제자들이 있는 곳에 부활하신 주님은 임재 하시어 제자들 안으로 성령을 불어 넣어 주셨고(요 20:19), 그 후 일주일 후에(요 20:26) 여전히 주일에 제자들이 모인 곳에 주님은 나타나셨다.


그뿐만 아니라 주님께서 부활하신 후 꼭 50일 되던 오순절날도 주일이었으며, 이날 성령의 쏟아 부어짐으로 이 땅에 교회가 탄생하였고(행 2:1~4), 바울을 비롯한 초기의 제자들은 그 주의 첫날에 주님의 만찬으로 모였으며(행 20:7), 신약의 성도들은 이날 즉 주님의 부활의 날에 모여서 자신의 소유를 드렸다(고전 16:2). 그 뿐만 아니라 사도 요한은 밧모 섬에 유배되어 있을때 주님의 날에 영안에 있었고 그 때 일곱 금등잔대의 이상과 하나님의 경륜에 대한 이상을 볼 수 있었다.

이 날은 참으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건축을 위한 모퉁이 돌로 우리에게 주신 특별한 날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함께 모여서 주님을 모퉁이 돌로 누림으로 기념하며, 즐거워하고 기뻐함으로 그분 안으로 건축됨으로써 주님과 동역해야 한다.



이 날은 참으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건축을 위한 모퉁이 돌로 우리에게 주신 특별한 날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함께 모여서 주님을 모퉁이 돌로 누림으로 기념하며, 즐거워하고 기뻐함으로 그분 안으로 건축됨으로써 주님과 동역해야 한다.



이 날은 참으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건축을 위한 모퉁이 돌로 우리에게 주신 특별한 날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함께 모여서 주님을 모퉁이 돌로 누림으로 기념하며, 즐거워하고 기뻐함으로 그분 안으로 건축됨으로써 주님과 동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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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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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모퉁이 돌이 되신 날,
주님의 날을 더 분별해 드리기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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