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거하십시오. 그러면 나도 여러분 안에 거하겠습니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지 않으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처럼, 여러분도  내 안에 거하지 않으면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여러분은 가지들입니다.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그 사람은 열매를 많이 맺습니다. 왜냐하면 나를 떠나서는 여러분이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요 15:4-5) 

 
 Abide in Me and I in you. As the branch cannot bear fruit of itself unless it abides in the vine, so neither can you unless you abide in Me.I am the vine; you are the branches. He who abides in Me and I in him, he bears much fruit; for apart from Me you can do nothing.( John 15:4-5)
 
이 구절들을 읽은 후에 우리는 주님 안에 거하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를 마땅히 이해해야 한다. 포도나무의 가지들은 포도나무와 교통을 갖는다. 이것이 가지들이 포도나무 안에 거하는 것이다. 주님은 포도나무이시고  우리는 가지들이다. 우리가 주님 안에서 살고 주님과 교통하는 것은 가지들이 포도나무 안에 거하는 것과 같다. 주님 안에 있는 것과 주님 안에 거하는 것은 다르다. 
 
  주님 안에 있는 것은 구원의 문제이지만, 주님 안에 거하는 것은 교통의 문제이다. 구원 받자마자 우리는 주님 안에 있다.  그러나 그분과 교통을 갖기 위해 우리는 반드시 주님 안에 거해야 한다. 어떤이들은 비록 주님 안에 있기는 하지만 주님 안에 거하지는 않는다. 주님과 우리 사이에는 어떤 장벽도 없어야 하고, 우리는 반드시 주님 안에 거하기 위해 교통해야 한다. 그러므로 구원받고 주님 안에 있는 모든 이는 주님과 교통하고 그분 안에 거해야 한다.(성경의 중점진리 2, 22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