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확대함
빌립보서
2012-05-21 , 조회 (1640)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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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은 어떤 일에서도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항상 그러하였듯이 지금도 매사에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께서 확대 되시도록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에게 있어서 삶은 그리스도이고, 나에게 있어서 죽음은 유익이기 때문입니다.(빌 1:20-21)

 
According to my earnest expectation and hope that in nothing I will be put shame, but with all boldness ,as always, even now Christ will be magnified in my body, whether through life or through death. For to me, to live is Christ and to die is gain.(Phil. 1:20-21) 
 
사도의 몸이 고난을 받을 때, 그리스도께서 확대되셨다. 즉 그분께서 무한히 위대하시다는 것이 드러나고 선포되었으며, 그분께서 높아지시고 또 높이 찬양을 받으셨다. 사도의 고난은 그리스도께서 무한히 위대하시다는 것을 표현할 기회를 사도에게 준 것이었다. 어떤 상황에서나 그리스도를 확대하는 것이 그분을 최고의 누림으로 체험하는 것이다.  상황이 어떠하든지 바울은 그의 안에서 그리스도께서 확대 되시기를 기대했다.  
 
'확대하다' 라는 말은 어떤 것을 우리 눈에 크게 보이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비록 그리스도께서 광대하고 넓고 측량할 수 없는 분이시지만, 황제의  경비대인 근위대의 눈에 사실상 그리스도는 존재하지 않는 것 같았다. 그러나 바울은 그리스도를 확대했다. 바울은 다른 사람들의 눈 앞에서, 특히 감옥에서 그를 지키는  이들의 눈 앞에서 그리스도를 위대하시게 했다. 그 결과로 몇명이 결국 그리스도께 돌이켰다(빌4:22).(빌 L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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