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우리에게 신언자가 말한 더 확실한 말씀이 있습니다.
어두운 곳을 비추는 등불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처럼,
여러분은 날이 밝고 샛별이 여러분의 마음속에 떠오를 때까지,
이 말씀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벧후1:19)
이 믿는 이들은
성경에서 빛을 비추는 신언의 말씀에 주의함으로써
비춤을 받고 밝아진 사람들이다.
변절의 때에 믿는 이들은
신언자가 말한 말씀이 등불처럼 변절의 어둠을 뚫고 비추어,
그들에게 날이 밝아올 때까지,
이 문제에 주의해야 한다.
이것은 그들에게 주님의 임재를 간절히 추구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격려하여 깨어 있게 함으로써,
그들은 주님께서 도둑처럼 오실 때에
그분께서 오시는 것과의 비밀한 방면을 놓치지 않고
그분을 만나게 될 것이다.
...
만일 우리가 어두운 곳을 등불처럼 비추는
성경의 말씀에 주의한다면,
주님께서 샛별로서 실지로 나타나시기 전에도,
그분께서 우리 마음에 떠오르셔서
오늘 우리가 있는 곳의 변절의 어둠을 비추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