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고린도전서
2012-06-07 , 조회 (1392)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여러분은 그분을 통하여 그분의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교통 안으로 부름받았습니다.(고전 1:9) 
 
God is faithful, through whom you were called into the fellowship of His Son, Jesus Christ our Lord.(1 Cor. 1:9) 

그러나 주님과 합하는 사람은 주님과 한 영입니다.(고전 6:17) 
 
But he who is joined to the Lord is one spirit.(1 Cor. 6:17)
 
이 교통이라는 단어는 심오하고 매우 깊다. 나는 어떤 기독교 교사나 성경 해석가도 이단어의 의미를  속속들이 다 말할 수  있으리라고 믿지 않는다. 교통이란 단순히 당신과 누군가와의  왕래를 의미하는 것만이 아니다. 그것은 또한 당신이 누군가 안에 참여하는 것을 의미한다.더욱이  그것은  우리와 그리스도가 하나 되었음을 의미한다. 그것은 또한 우리가 그리스도와 그분의 모든 어떠하심을 누리고, 그분은 우리와 우리의 어떠함을 누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결과 상호 왕래가 있을 뿐 아니라 모든 면에서 상호 관계가 생기게 된다. 그리스도의  모든 것이 우리의 것이 될 뿐 아니라, 우리의 모든 것도 그리스도의 것이 된다. 고린도전서 6장 17절에서 바울은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고 말한다. 우리는 그러한 '하나' 안으로 부르심을 받았다. 이 '하나' 안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어떠하심을 누리고, 그분은  또한  우리의 어떠함을 누린다.(고전 LS 3)
신실 교통 부름받음,한영 왕래 참여, 어떠하심 누림, 상호 관계, 주님과 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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