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친구는 나를 조롱하나 내눈은 하나님을 향하여 눈물을 흘리고 )
욥기 16장 20절은 욥이 사탄의 공격을 받고 세 친구가 그를 조롱한 후에 말한 것입니다.
형제자매여!~~
사람의 조롱과 압박을 받고서, 하나님을 향하여 눈물을 흘리는 이러한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까?
당신은 많은 때, 사람 앞에서 면박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당신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손해를 본 적이 있습니까?
당신은 이러한 일들을 만날 때 욥처럼 그렇게 울어 본 적이 있습니까?
물론 사람 앞에서 우는 것은 그 사람이 연약하다는 표시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향하여 우는 것은 합당한 것입니다.
무릇 하나님 앞에서 눈물을 흘려본 적이 있는 사람은 복이 있다고
나 자신은 말할 수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이제껏 하나님 앞에서 울어보지 못한 사람은 교통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하나님과 친근하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없으며,
무거운 짐을 여호와께 내려놓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더욱 알 수 없을 것입니다.
눈물을 흘려보지 않은 사람치고 충성된 사람은 없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형제자매들이여! 당신은 어떻습니까?
당신이 만일 이미 당신의 어려움과 기쁨을 하나님께 아뢰었다면,
당신은 또한 동시에 당신의 눈물도 하나님께 드리기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