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 일이 차이가 없음
마가복음
2012-07-03 , 조회 (1960)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때가 찼고, 하나님의 왕국이 가까이 왔습니다. 여러분은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십시오.(막 1:15) 
 
And saying, The time is fulfilled and the kingdom of God has drawn near. Repent and believe in the gospel.(Mark 1:15) 

예수님께서 "다른 이웃 마을로 갑시다. 내가 거기서도 말씀을 전파해야겠습니다. 내가 이것을 위해 왔습니다." 라고 하시고, 온 갈릴리에 있는 그들의  여러 회당에  가셔서 말씀을 전파하시며 귀신들을 쫓아 내셨다.(막 1:37-39) 
 
 And He said to them, Let us go elsewhere into the nearby towns that I may preach there also, because for this purpose I came out. And He went preaching in their synagogues in the whole of Galilee and casting out the demons.(Mark 1:37-39)  
 
주 예수님께서 침례를 받으신 후 그 영께서 그분 위에 임하셨다. 그런 다음 주님은 그분의 움직임 안에서 일하러, 곧 사역하러 나가셨다. 우리는 주님께 생활과 일의 차이가 없었다는 것을 보았다. 그분의 생활은 그분의 일이었으며 그분의 일은  그분의 생활이었다. 우리는 주 예수님께서 그분의 일을 사셨다고 말할 수 있다. 그분은 사역을 사셨다.  
 
주님은 전파하고, 가르치고, 귀신을 내쫓고, 병든 사람을 고치고,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는 생활을 사셨다. 그분께는 오직 한가지, 그분의 일이자 움직임이자 사역인 그분의 생활만이 있었다.  주님께서 무슨 일을 하시든, 어디를 가시든, 그 모든 것은 그분의 생활의 일부였다.(막 LS 57) 
 
그리스도의 생활이 그분의 일이었듯이, 그리스도인들로서 우리의 생활도 우리의 일이 되어야 한다. 이것은 우리가 주님을 위한 우리의 사역에 부합하는 생활, 즉 주님을 위한 우리 봉사의 근거와 버팀목이 되는 생활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신약의 결론,그리스도, 52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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