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니가 어쨋든 한학기 훈련을 잘 감당하고 잘 받아서감사하다. 몸이 안좋은 것은 너에게 제한인 것 같다. 우리에겐 아마 계속 환란이 올것이다.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통과하며 그 과정 중에서 어떤 주님을 얻느냐가 관건인 것 같다. 우린 이 노정에서 괴로이 노를 젖는 제자들 같다. 마지막 30분을 견디며 인내하면 주님이 배 안으로 오신다. 그 동안을 흘러 떠내려가거나 돌아가려 포기하지 말고 계속 노를 저어가자~^^ 주님께서 니 환경으로 오시면 모든 것이 다 속임수라는 것을 알 것이고 너는 또다른 주님을 얻을 것이다~ 영광스런 훈련임을 기억하고 다시 헌신해라. 시간이 벌써 1/4이 지났다. 기회는 지나가니 최선을 다해 경주하기를~ 아빠엄마 잠자는 ㅁ이 응원한다~~면류관을 향해 달리는 청지기 **에게♥(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