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 황 형제님 간증
사역의 말씀
2012-07-17 , 조회 (1096)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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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형제 자매들은 나이 드신 분들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젊은 사람들은 젊은 사람들과 같이 있기를 좋아한다.그러나 이 형제님은 말씀하시기를, " 주님을 섬길 때, 어떤 교회에 갔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연장한 분을 존중하라는 것입니다."라고 말씀하셨다.  겸손하게 연장하신 분들에게 가서 "여러분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라고 말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분들은 할 일이 많지 않기 때문에 24시간 여러분을 위해 기도해 주신다. 그분들은 진짜 전시간 자들이시다. 주님을 섬기려면 연장하신 분들을 귀하게 여겨야한다. 그들의 기도가 여러분의 축복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새로운 곳에 갈 때마다 이렇게 실행했다. 아나하임에서 2년간 훈련할 때 위트니스 리 형제님의 자매님께 자주 갔었다. 자매님이 나를 찾으신 것이 아니라 내가 자매님을 찾아갔다. 자매님이 매일 나를 위해 기도해 주셨다. 매번 한 지방, 한 지방을 이동할 때마다 자매님이 기도해 주셨다. 또한 교회 안에서 연장한 형제자매님들이 저를 위해 기도해 주셨다.  5년 마다 한 번씩 새로운 지방을 가서 개척을 했다.  나의 능력이 아니라 그것은 몸의 능력이었다. 사실상 나는 말씀을 잘 못 전한다. 그러나 동역하기를 좋아한다. 겸손하게 내 자신이 노예인 것을 알기를 좋아한다. 
 
하나의 체험을 말씀드리겠다. 주님은 교회생활 안에서 각종의 사람을 안배하셔서 나를 온전케 하신다. 우리는 우리를 관심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반대로 우리의 잘못을 지적하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내가 개척을 하러 갔을 때 주님께서 한 형제님을 안배해 주셨다. 중국대륙에서 대만으로 갔다가 또 미국으로 오신 군인 형제님이다. 군인 출신인데  중국 사람에 대해 선입견을 가지고 계셨다. 형제님이 운전을 못하셔서 매번 집회에 오실 때 나보고 운전해서  픽업해 달라고 하셨다. 매번 마중가고 배웅할 때마다 한번도 고맙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  
 
고맙다는 말을 안 하는 것은 괜찮은데 항상 나에게 잔소리를 하신다. "형제의 중국어가 왜 표준어가 아닌가? 이것도 문제이고 저것도 문제이다."  어느날  내 마음 안에서 참으로 괴로웠다. 무릎을 꿇고 주님께 기도했다. " 이 나이드신 형제님이 날마다 저를 괴롭게 하는데 그분을 섬겨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기도할 때 주님이 내 안에서 말씀하셨다. "노예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지 않았느냐? 너는 지금 노예인가?" 그래서 인정했다. "주님, 형제자매들 모두가 당신입니다. 형제자매들을 섬기는 것이 당신을 섬기는 것입니다." (2011.10.30 사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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