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난 나중에 어떤색깔의 보석일까요?
symphoneo
2012-07-31 , 조회 (692)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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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윤진이의 기특한 질문에  오히려 제가 더 깨이게 됩니다

윤진  -  엄마!  난 나중에 어떤 색깔의 보석일까요?
엄마  -  와!   우리 윤진이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니?
윤진 -  응   지난번에  엄마 아빠가 나에게 말해 주었어요....

윤진이의 이름 뜻이 '빛날 윤'에   '보배 진' 자를 썼기 때문에   
평소에 보물이나 보석 이야기를 하면서 그 의미를 새겨주긴 했었는데
이렇게  기억하고  마음에 담겨 있을 줄 몰랐습니다

엄마 -  글쎄....우리 윤진이는 어떤 색깔의 보석으로 표현 될까요?
           엄마도 기대된다  정말!    



우리 모두 하나님의 보물들로, 보석들로,  
걸작품으로  만들어 가시기 위한 주님의 분배하심과 안배하심에  감사드립니다 ...

요즘 생활에 많은 압력과 열을 체험하게 됩니다
이런 시간들이 그냥 지나가지 않고
주님을 더 신뢰하고 붙잡고 말씀으로 깊이 조성되는 시간들이 되기를 갈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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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마음
아멘! 벌써 보석이 된 것 같습니다~~
작은감자
아멘! 형제님! 격려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