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높은 관점
기도의사람
2012-08-02 , 조회 (1012)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육십여 년 전에 나는 우리를 도와달라고
주님께 기도하고 구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말하는
니 형제님의 들을 읽게 되었다.

그 당시에 나는 그가 하는 말이 무엇을 뜻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렇지만 나는 체험으로부터 나에게 기쁨을 주는 유일한 기도는,
『주여, 당신을 찬양합니다.
당신의 저와 하나입니다.
제가 아무리 연약하고 형편없을 지라도,
저는 당신 안에 있으며 당신의 제 안에 계십니다.』

라고 말하는 것임을 배웠다.


가령 내가,
『주여, 제게는 여전히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는 약하고 형편없습니다.
제게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당신이 오셔서 저를 도우소서.』

라고 기도한다 하자.

만일 내가 이런 식으로 기도하려 한다면,
기쁨이 사라져버릴 것이다.
기도에 관하여 우리는 하박국이 아닌
바울을 우리의 본으로 삼아야 한다.

바울은 일반적인 것들을 위해 기도하지 않았다.
도리어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여러분에게 주셔서
하나님을 온전히 알게 해주시고 (엡1:17)』
라고 기도했다.
우리 모두는 높여진 관점을 가져야 한다.

[하박국LS#3]

기도의 관점, 바울, 찬양

트랙백:  수신불가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