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겉 사람이 아직 심판받지 않은 사람은 다른 사람을 만날 때 그의 겉 사람의 가장 강한 부분이 함께 나오게 된다. 이것은 꾸밀 수 없는 일이다. 당신이 어떤 사람이면 입을 열 때 당신의 그러한 모습이 드러난다. 사람이 어떻게 가장하고 조작하든 또는 어떻게 꾸미든 간에 입을 열기만 하면 당신이 어떤 영을 가지고 있고 당신의 영 안에 어떤 것이 섞여져 있는지가 드러난다. 그러므로 영적인 일에서는 외식 할 수가 없다. 만일 당신이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당신의 영은 해방되고 깨끗해야 한다. 당신 자신이 정결케 되어야 하며 겉 사람은 허물어져야 한다. 만일 우리 겉 사람이 허물어지지 않았다면 말씀의 사역을 할 때 우리 자신의 것이 함께 사람들에게 전달되어 주님의 이름에 손상을 입힐 것이다. [워치만 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