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교통)을 잘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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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0 , 조회 (1103) , 추천 (1) , 스크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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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첫째,

 의사를 간결하고 분명하게 전달하는
요약력이  있어야 합니다.
너절하게 늘어놓거나 산만하게 말해선 안됩니다.
신문사설을 소리내어 읽어보는 연습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둘째,
 상대가 나보다 말을 서너 배 많이 하더라도 참고 들어주는
인내력이 있어야 합니다.
남의 말을 중간에서  자르거나 건성으로 들어서는 안됩니다.
 

셋째,
상대의 말이 옳은지 내 말이 옳은지를 구별할 줄  아는
분별력이 있어야 합니다.
분별력은 곧 교양을 뜻합니다.
 

넷째, 
상대의 말이 옳다고 생각되면 긍정해 주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고개를 끄덕여주거나,
'아하~! 그렇구나'라고 맞장구쳐주는 리액션, 정말 중요합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그런 긍정의 표현 더욱 필요합니다. 남의 말을
인정해 주는 것은 솔직한 용기이고 말 잘하는 비법입니다.
말을 잘할수 있는 가장 큰 덕목입니다. 
 


다섯째, 
내 말이 옳다면 상대를 잔잔하게 설득할 줄 아는 
요령을 가져야 합니다.
윽박지르거나 고함치거나 무조건
설득시키려는 것은 언어폭력에 가깝습니다.
 


여섯째, 
분위기를 파악하고 재치를 적절하게 구사하는
순발력이 있어야 합니다.
특히 적절한 유머 감각을
갖추는 것은 상쾌한 미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페북에서]


소통, 교통, 인내, 분별,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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