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읽는 합당한 태도 (5)
하나님의 복음
2012-08-13 , 조회 (454)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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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무리는 사람이 믿은 후에도 구원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들은 경우에 따라 하루에 서너 번씩도 구원을 받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생명책은 기록했다 지웠다 하는 것으로 인해 아주 희미하게 보일 것입니다. 전에 어떤 형제는, 만일 한 번 믿어서 영원히 구원받지 못한다면 생명책이 엄청나게 두꺼울 것이라고 했습니다. 내 이름만도 몇 번이나 기록되고 몇 번이나 지워졌을지 모릅니다. 만일 범죄한 즉시 정죄받고 지옥에 내려가야 한다면, 이것은 사람으로 하여금 구원이 은혜로 말미암은 것인지 행위로 말미암은 것인지를 의심하게 합니다. 

이 양쪽은 모두 극단입니다. 이 두 무리는 모두 성경적인 근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은 사람이 한 번 구원받으면 영원히 구원받는다고 말합니다. 성경은 또한 그리스도인도 잠시 '불에 던져질' 가능성이 있음을 우리에게 알려 줍니다. 그러나 문제는 어떤 형제가 한 번 구원받으면 영영 구원받는다는 한 쪽 진리만 붙잡고 왕국의 징계를 말하지 않는데 있습니다. 또 어떤 형제는 만일 우리가 '지옥에 던져진다면' 이것은 우리의 영생이 가변적인 것이며 영영 멸망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왕국과 영세, 잠시적인 천 년의 형벌과 영세의 형벌과의 차이점을 보았다면, 비록 그리스도인이 장래 형벌받을 가능성이 있을지라도, 여전히 하나님이 그분의 양들에게 주신 영생은 영원히 멸망하지 않는 것임을 분명히 볼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인식은 우리로 하여금 사람이 한 번 구원을 받으면 영원히 구원받고,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사람은 영영 멸망하지 않는다고 담대히 말할 수 있게 합니다. 이렇게 될 때 우리는 천주교의 연옥이 이단이라는 것을 알게 될 뿐 아니라 구원과 징계를 분명히 구분할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주사, 나사렛 사람 예수의 역사로 말미암아 영생의 문제는 이미 해결되었으나 왕국 때에 우리가 어떻게 될 것인가는 우리의 행위에 달려 있음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극단, 연옥, 구원, 징계, 생명책, 은혜, 정죄,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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