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1장 12절
고린도후서
2012-08-15 , 조회 (1526)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우리의 자랑거리는 이것인데, 우리의 양심이 증언하는 것입니다. 곧 우리가 세상에서 하나님의 단일성과 순수성으로 처신 하였고,육체에 속한 지혜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하였습니다. 여러분을 대할 때는 더욱 그렇게 했습니다.(고후 1장 12절)  
 
우리가 우리의 어떠함과 우리가 행한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거리낌이 없고 순수한 양심을 가져야 한다(행 24:16,딤후 1:3). 바울의 양심은 그가 신실하고 성실하고 정직했음을  증명했다. 특별히 그의 양심은 그가 단일했다고 증명했다. 그는 어떤 상황을 처리하기 위하여 인간적인 방법을 사용하지 않았다. 그는 그의 지식이나 능력이나 힘이나 지혜를 쓰지 않았다. 오히려 그는 단일하고 단순했다. 그의 양심이 이것을 증명하였다.  
 
이 증거가 그의 자랑이었다. 12절은 육체의 지혜와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육체의 지혜는 육체 안에 있는 인간의 지혜를 말한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하나님 자신과 동등한 것과 같이 우리 자신과 동등하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 누림을 위한 하나님이다. 단순하고 단일한 것은 부활 안에 있는 생명의 표현의 한 방면이다. 우리가 우리 자신에 의해 살지 않고 부활 안에서, 부활의 하나님으로 인해 살 때만이 우리는 단순하다.  
 
우리는 부활 안에서 살 때 만이 하나님을 닮는다. 비록 다른 사람들이 우리에게 음모를 꾸밀지라도 우리는 그들에게 똑같이 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기껏해야 그 간교한 함정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할 뿐이다. 나는 바울을 따라서 하나님의 단일함과 성실함 안에서 행하고 싶다. 이것은 부활의 나타남의 한 방면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단일함과 성실함 안에서 살 때만이 그리스도의 사역자,은혜의 사역자로 조성된다. 오늘날 교회는 이러한 방법으로 조성된 사람들이 필요하다.(고후 LS 1)
고린도후서 1장 12절,자랑거리 양심, 단일성 증언, 순수성 육체,거리낌 순수,단순 음모, 성실 사역자, 조성

트랙백:  수신불가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