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영역을 초월하는 뭔가가 있다
복음이야기
2012-08-23 , 조회 (564)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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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인간만이 만물 독보적인 지능을 가진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건 지능을 누구의 어떤 잣대로 정의하느냐의 문제다.

해마다 수천 킬로를 날아 정확히 목적지에 도착하는 철새, 바다 속에서 수천 킬로를 오가는 물고기나 거북이, 지도도 보지 않고 수백 킬로나 떨어진 가족을 찾아가는 코끼리에게 인간의 지능을 물어 보면 지도 없이는 십리 밖도 못가는 저능아라고 할런지도 모른다.

내 몸이 두뇌보다 더 똑똑하다. 인공감미료를 들고 있는 사람보다 천연비타민C를 들고 있는 사람의 근력이 더 강함을 나타낸다. 심장에게 10초 동안만 멈추라고 해도 죽지 않도록 멈추지 않는다. 고도의 지능을 가진 미립자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

두뇌가 없으면 지능도 없다는 생각은 착각이다. 양자물리학은 모든 피조물은 고도의 지능을 가진 미립자들로 만들어졌으며 사람의 속마음을 척척 읽어낸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요술 같은 지능을 가진 미립자를 창조하는 것은 의식적이며 고도로 지능적인 마음이다. 아인슈타인도 우주에는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거대한 마음이 있다고 했다.

그러나 어떤 일이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흔하게 일어나지 않는 것은 대부분 그 무한한 가능성을 제대로 이해하거나 바라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천국이 모든 곳에 있지만 사람들이 그걸 보지 못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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