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
양식, QT, 개요
2012-08-26 , 조회 (1326) , 추천 (0) , 스크랩 (1)
출처
원문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저가 백합화같이 피겠고 레바논 백향목같이 뿌리가 박힐 것이라(호 14:5) 
I will be like the dew to Israel; He will bud like the lily And will send forth his roots like the trees of Lebanon.(Hosea 14:5) 
 
보라 형제들이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좋고도 즐거운고(시 133:1) 
Behold, how good and how pleasant it is For brothers to dwell in unity!(Psa.133:1)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원한 생명이로다(시 133:3) 
Like the dew of Hermon That came down upon the mountains of Zion. For there Jehovah commanded the blessing: Life forever.(Psa.133:3)
 
출애굽기 16장 13절과 14절에서 우리는 만나가 이슬과 함께 온것을 본다. "아침에는 이슬이 진 주위에 있더니 그 이슬이 마른 후에 광야 지면에 작고 둥글며 서리같이 가는 것이 있는지라". 이 작고 둥근 것이 만나였다. 민수기11장 9절도 만나가 이슬과 함께 왔다고 말한다. "밤에 이슬이 진영에 내릴 때에 만나도 함께 내렸더라". 분명히 하나님은 이슬이 없이도 만나를 보내실 수 있었다. 만나가 이슬과 함께 왔다는 사실은 분명한 영적 의미를 갖는다.  
 
시편 133편 3절은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라고 말한다. 이슬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상징한다. 이슬은 비나 눈이나 서리와는 다르다. 이슬은 비보다 부드러우며 서리처럼 차갑지 않다 예레미야애가 3장 22절과 23절에 따르면, 이슬과 같은 하나님의 긍휼은 아침마다 새롭다. 구약에서의 긍휼은 결국 신약에서 은혜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예레미야는 예레미야애가 3장에서 긍휼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주님의 은혜는 아침마다 새롭다. 이 은혜는 우리에게 임하시는 하나님이다. 하나님께서 긍휼과 자비가 충만하셔서 적극적으로 우리에게 임하실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가 되신다. 만나는 항상 이 은혜를 수단으로 하여 온다. 우리는 성도들에게 매일의 시작에 아침부흥을 갖도록 격려한다. 우리가 아침에 말씀을 읽는 중에 이슬을 얻을 때마다, 말씀은 참으로 우리에게 음식이 된다. 
 
 만일 우리가 새롭게 하는 이슬을 갖지 않는다면, 우리는 이슬과 함께 오는 만나를 가질 수 없다. 아침 이슬은 우리를 새롭게 한다. 이러한  이슬, 즉 이러한 은혜가 없다면 우리는 매우 메마르다. 만나가 홀로 오는 것이 아니라 이슬과 함께 오는 것으로 인해 주님께 감사한다. 아침에 이슬과 함께 온 만나를 거두는 것에 관해서, 우리에게는 더 많은 교리가 필요하지 않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더 많은 체험을 갖는 것이다.(출 LS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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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마음
아멘~매일 이슬을 통해 만나를 얻는 아침부흥시간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