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들리는 것이 아니라 보이는 것
기도의사람
2012-08-29 , 조회 (1288)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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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장6절에서 주 예수님은
"그러나 그대는 기도할 때,
그대의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가운데 계시는 아버지께 기도하십시오.
은밀한 가운데 보시는 그대의 아버지께서 갚으실 것입니다."
라고 말씀하셨다.


문을 닫는 것은 곧 감추어진 생활을 갖는 것이다.
이것이 곧 뿌리
이다.


주님께서
"은밀한 가운데 보시는 그대의 아버지께서" 라고 하신 말씀은 아주 특별하다.


오! 기도는 보이는 것이다.
우리는 항상 기도를 들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주님은 보이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워치만 전집, 제2집, 제38권에서]

기도, 뿌리, 아버지, 은밀한 생활, 보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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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마음
보이는 기도,
누구에게 보이는 기도인가요?
은밀한 가운데 계시고 또한 보시고 계시는 아버지께 기도하는 기도입니다.
그분이 들으신다고 한다면,
우리는 아마 바리새인들처럼 길가에 나가 크게 소리내어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 기도는 문을 닫고 하는 기도입니다.
우리만에 골방에서 "그대의" 아버지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런 기도에 보상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말씀이 우리에게 얼마나 위로와 격려가 되는 말씀인지요.

주님과 달콤한 시간을 가지는 것 기쁨도 있지만,
우리에게 아버지께서 갚으신다는 주님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