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6장6절에서 주 예수님은
"그러나 그대는 기도할 때,
그대의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가운데 계시는 아버지께 기도하십시오.
은밀한 가운데 보시는 그대의 아버지께서 갚으실 것입니다." 라고 말씀하셨다.
문을 닫는 것은 곧 감추어진 생활을 갖는 것이다.
이것이 곧 뿌리이다.
주님께서
"은밀한 가운데 보시는 그대의 아버지께서" 라고 하신 말씀은 아주 특별하다.
오! 기도는 보이는 것이다.
우리는 항상 기도를 들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주님은 보이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워치만 니 전집, 제2집, 제38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