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가 있는 생활
Watchman Nee
2012-08-29 , 조회 (996) , 추천 (1) , 스크랩 (1)
출처
원문

           
              

 



말씀이  말라 버리는 한 가지 원인은 뿌리가 없는 것이다.
뿌리란 무엇인가?
나무에서 밖으로 노출되고 보이는 부분은 줄기이고
땅 속에 묻혀 보이지 않는 부분은 뿌리이다.

식물의 생명에서 보이는 부분이 가지이고,
보이지 않는 부분이 뿌리이다.
그러므로 뿌리는 감추어진 생활을 말한다.

주님 앞에 뿌리가 없는 사람의 생명은 반드시 마르게 된다.
영적인 방면에서 감추어진 생활이 없이
모든 것이 다 사람 앞에 노출된 사람은 뿌리가 없는 사람이다.

뿌리는 보이지 않는 감추어진 부분이다.
밖에 노출되어 보이는 부분은 뿌리가 아니다.
형제 자매들이여,
여러분 자신의 생활 가운데 사람 앞에 보이는 생활 외에
주님 앞에 감추어진 생활이 얼마나 되는지를 스스로 물어보아야 한다.

만일 여러분이게 있는 것이 밖에 노출된 것 뿐이라면
해가 떠서 우리를 내리쬘 때 우리는 즉시 말라 버릴 것이다.

영적 생활에 있어서 감추어진 생활처럼 우리는 지켜 주는 것은 없다.
어떤 형제 자매가 걸려 넘어지는 것이
우연히 돌발적으로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그것은 주님 앞에서 그의 감추어진 생활에 이미 문제가 생긴 것이다.
그에게는 뿌리가 없기 때문에,
해가 떠서 그를 내리 쬐자 걸려 넘어진 것이다.



                                [워치만 니 전집, 제2집, 제38권에서]

뿌리,감추어진 생활,, 노출, 나무, 가지, 줄기

트랙백:  수신불가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